인터넷의 지혜 SoonJins 2019. 1. 28. 22:07
분당선이 연장이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서울 왕십리역까지만 운행하던 분당선이 청량리역까지 연장이 되었습니다. 분당선이 청량리역까지 연장된 것은 동대문구민들의 염원을 담은 연장이라고 합니다~^^ 말은 그렇게 했지만 ㅋㅋ 사실, 분당선이 청량리역까지 연장 된 것은 많은 의의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가장 큰 것은 KTX 강릉선과 연결된 점입니다. ktx 강릉선은 시발역이 서울역과 청량리역인데, 서울역보다 청량리역에서 출발하는 열차가 많습니다 강원도에서 오는 이용객들이 분당선을 쉽게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이전에는 왕십리역까지 다시 가서 갈아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또한, 추후에 GTX B노선까지 청량리역을 거쳐서 가기 때문에 분당선의 연장은 의미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본론으로 들어가서 연장된 분당선..
인터넷의 지혜 SoonJins 2006. 7. 24. 20:35
야경인데, 그다지 멋지지는 않습니다. 야경찍으려고 산길을 올라갔는데, 이론...여름이라 숲이 울창해서...실패 딱히, 찍을 곳이 없어서 아무곳에서나 찍었는데, 그림이 안 나오네요~ㅋㅋ
인터넷의 지혜 SoonJins 2006. 7. 23. 02:52
***이 글은 어떤부류와 동네를 폄하하거나 비하하는 글이 아닙니다. 단지, 변화하는 세상에 뒤떨진 것 같아서 술김에 적는 글입니다. 또한 매우 주관적인 글입니다. 4년만에 강남 땅을 밟아봤습니다. 정확히, 강남역 1번 출구에서 메리츠 건물까지만 밟아봤습니다. 근거지인 신촌이나 홍대, 청량리,덕소에서만 놀았지 강아래 동네인 강남역, 신천, 압구정, 청담동 등에서 놀아 본 기억이 없습니다. (하하...압구정과 청담동에서는 햄버거만 먹어봤습니다~ㅋㅋ) 간만에 해가 떠서 인가! 다이나믹한 모습들을 보고 싶더군요. 할 일도 없고, 딱히 갈 때도 없고 해서 "친구찾아 강남간다고" 친구 회사가 있는 강남역을 갔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가는 도중!!! 평상시 같으면, 짜증이 나려만...사람많은게 오늘따라 기분이 업되더군..
인터넷의 지혜 SoonJins 2006. 7. 9. 08:42
어제 동대문 정보화 도서관을 재 방문했습니다. 저번주에 책을 빌리지 못한 이유도 있고, 등록한 회원증을 발급 받기 위해서 귀찮음과 어려움을 무릅쓰고 언덕길을 다시 올라갔습니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도서관 주변과 외관 하나는 정말로 좋습니다. 숲속에 있는 듯한 느낌...좋습니다. 책을 빌리고, 회원증을 찾으려고 하는데, "신청서"을 쓸 때는 몰랐는데, "이용자교육"을 받아야 하더군요. 허허, 신기함을 감추지 못하고 1시간을 기다렸습니다. 매일 30분과 정시에 시작을 하는데, 아쉽게도 12시에는 교육이 없는지라 1시간을 기다렸습니다. "이용자 교육"이라는 것이 '어떻게 도서를 검색하는지" 등을 알려주는 것인 줄 알았는데, "도서관 건설 과정", "도서관 건설 축하 메세지", "도서관 시설위치와 도서위치,..
인터넷의 지혜 SoonJins 2006. 6. 23. 21:35
청량리 도착,그 동안의 쌓인 어려움을 털기 위해 떠났던 여행, 다시 그 생활로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