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의 지혜 SoonJins 2010. 2. 8. 09:35
아스날 동네 북인가요? 아님, 종이호랑이??? EPL 선두경쟁에서 아스날이 점점 더 멀어지고 있습니다. 선두로 올라가기 위한 최고의 경기에서 EPL 빅매치에서 아스날이 승점을 헌납하고 다닙니다. 지난 1일 아스날 FC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3:1이라는 스코어와 맥없는 승점 3점을 헌납하더니, 오늘 새벽에 벌어진 첼시 FC와의 경기에서도 승점 3점을 고스란히 첼시에게 헌납하고 말았습니다. 오늘 새벽 스탠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첼시와 아스날의 "2009-2010 EPL(잉글랜드 프리미어)" 25라운드 경기에서 아스날는 첼시의 드록바 2골로 인해서 승점 3점을 첼시에게 헌납했다고 합니다. 이로써 아스날의 EPL 1위 탈환의 꿈은 아주 많이 멀어진 듯합니다. 지난 1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도 굴욕적..
인터넷의 지혜 SoonJins 2009. 5. 6. 06:56
무슨말이 필요할까요? 박지성에게 무슨말이 필요할까요? 미들스브로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보여줬던 골을 보면서, 오늘 펼쳐진 챔피언스리그 4강 2차 경기를 보면서... 이젠 한국으로 돌아와야 한다는니...이젠 맨유 생활도 끝났다는니...이제 후보로 지내야 한다는니... 이젠 이런 루머같지도 않은 루머가 사라지길 빕니다~^^v 오늘 새벽에 펼쳐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날과의 "2008-2009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 정말로 기분좋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챔피언스리그 4강전의 사나이"로 불리는 박지성이 골이 터진 것입니다!!! 캬아아아아!!! 말이 필요없을 없습니다!!!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뭐, 주관적으로는 박지성을 계속 부르고 싶지만, 이날 경기의 주요선수는 2골..
인터넷의 지혜 SoonJins 2009. 4. 22. 06:54
새벽부터 영국에서 난타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이런 경기가 한주에 걸쳐 일어난다는게 가능한가 싶기도 하고, 특히 그 중심에 리버풀이 매번 있다는 것 자체가 신기할 뿐입니다. 무슨 난타일까요? 오늘 새벽 리버풀에서 열린 리버풀과 아스날의 경기입니다. 리버풀의 홈구장인 안필드에서 열린 2008-200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리버풀과 아스날의 경기에서 총 8골이 터지는 박터지는!!!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리버풀은 지난주 첼시와의 챔피어쉽 경기에서도 4골씩 받아주던 경기를 펼쳤는데!!! 오늘도 그런 박터지는 경기를 펼쳤습니다. 특히, 잡을 수 있었던 경기를 또 똑같이 내주고 말았습니다. 참 갈길 바쁜 리버풀인데 말입니다!!! 오늘 경기의 히어로는 아르샤빈입니다. 아르샤빈은 프리미어리그 이적 후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