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패밀리(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여자 빅뱅그룹 21의 팀명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지난주, 롤리팝 광고를 선보이면서 여자 빅뱅그룹의 이름을 "21"로 정했고 했는데, 팀명 "21"을 가지고 활동한 그룹이 있었다고 합니다.
2005년도 쯤에 "투애니원(To anyone)"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가수 활동을 한 어광효는 인터넷을 통해 영문명 21(To anyone) 은 자신의 그룹을 이름이었으며, "나는 내 이름을 팔거나 한 적이 없다. 기회가 많지 않은 나로서는 아무 말도 없이 가져가는 것에 대해 서글픈 생각이 많이 든다" 라는 말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털어놓다고 합니다.
이에, YG엔터테인먼트는 “YG의 신인 여성그룹 이름 ‘21’이 이미 가요계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표기를 ‘2NE1’으로 변경한다”라고 밝혔으며, “그 분(어광효)에게 먼저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며 “사전에 이 사실을 확인했으면 ‘To Anyone’이라는 의미는 포함시키지 않았을 것” 라고 말했다.
또, "21"이 결정된 사연도 밝혔는데...
“양현석 이사가 ‘롤리팝’ 음원 공개 당일새벽까지 여자 빅뱅의 공식 이름을 결정하지 못해 고민하던 중 ‘21’으로 결정했다” , “이름을 결정할 당시 21이라는 숫자를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았을 때 가수의 이름은 나오지 않아 사용 가능한 이름이란 것을 알았지만, ‘To Anyone’은 미처 검색해보지 못했다”
급작스럽게 만들다 보니, 이런저런이 일어났다는 뜻이겠죠!!!
2005년도 쯤에 "투애니원(To anyone)"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가수 활동을 한 어광효는 인터넷을 통해 영문명 21(To anyone) 은 자신의 그룹을 이름이었으며, "나는 내 이름을 팔거나 한 적이 없다. 기회가 많지 않은 나로서는 아무 말도 없이 가져가는 것에 대해 서글픈 생각이 많이 든다" 라는 말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털어놓다고 합니다.
이에, YG엔터테인먼트는 “YG의 신인 여성그룹 이름 ‘21’이 이미 가요계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표기를 ‘2NE1’으로 변경한다”라고 밝혔으며, “그 분(어광효)에게 먼저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며 “사전에 이 사실을 확인했으면 ‘To Anyone’이라는 의미는 포함시키지 않았을 것” 라고 말했다.
또, "21"이 결정된 사연도 밝혔는데...
“
급작스럽게 만들다 보니, 이런저런이 일어났다는 뜻이겠죠!!!
참고로 원조 "21(투애니원)"의 뜻은
하여간, 이런 사유로 여자 빅뱅 "21"은 "2NE1"으로 바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