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W&Whale의 웨일과 2AM의 조권이 불렀던 "사장님송"이 장안의 화제였죠???
가수 연습생들과 신입 가수들의 처절한 생활(???)을 빗댄 "사장님송"! 연습에 연습을 개진하고, 아파도 아프다 말하지 못하고, 쉼없이 생활하는 가수 연습생과 신입 가수들의 생활일담!
그 노래 2탄이 나왔습니다. 웨일과 조권이 불렀던 "사장님송"과는 다른 분위기의 에이트와 2AM의 "사장님송"! 뭐랄까요? 1탄이 약간의 포크스러운 분위기 연출됐다면, 2탄은 전형적인 한국발라드 느낌이라고 할까요? 에이트와 2AM의 화음이 굉장히 발란스를 이뤄서 느낌이 좋습니다!!!
두 그룹이 앨범을 내도 괜찮을정도로 매끄럽습니다!
아래는 신문기사내용입니다.
동영상에는 에이트와 2AM의 멤버 전원이 출연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기타, 보컬, 랩 실력을 뽐내고 있다. 멋진 화음과 꽉 찬 구성으로 마치 호흡이 잘 맞는 한 그룹의 퍼포먼스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에이트의 리더 이현은 “2AM 멤버들이 라디오에서 ‘심장이 없어’를 부르는 영상을 봤다. 멋지게 소화해 줘 화제가 됐다고 하더라”며 “두 팀이 같이 화음을 맞추면 재미있을 것 같아 먼저 제안했다”고 동영상 제작 배경을 밝혔다.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훈훈하다. 노래로 하나될 수 있다는 게 부럽고 예뻐 보인다” “두 그룹이 프로젝트로 활동했으면 좋겠다”는 등의 댓글로 뜨거운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주요 동영상 사이트에는 가사 내용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있다 (뉴스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