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의 지혜 SoonJins 2009. 9. 30. 10:00
2009년 FIFA U-20월드컵 16강 진출의 청신호가 밝혀졌습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U-20) 20세이하 청소년 축구 국가대표팀이 김민우의 골에 힘을 입어 2009년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독일 축구국가대표팀과 무승부를 기록하며, 10월 3일 펼쳐지는 미국과의 최종전(3차전) 결과에 따라 16강 진출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20세 이하 청소년 축구 국가대표팀은 30일 오전 수에즈 무바라크 경기장에서 독일 청소년 축구 대표팀과의 경기에서 후반 26분 터진 김진우이 골로 1:1로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카메룬과의 첫 경기에서 패하면서 조별리그 탈락의 위기에 놓였던 홍명보호는 독일전에서 전술 변화를 주면서 16강 진출의 희망포를 터트렸고, 조별리그 탈락의 위기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