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Car 그리고, 뉴스 SoonJins 2010. 11. 5. 00:06
갤럭시탭!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 과연, 아이패드의 대항마 갤럭시 탭은 성공할 수 있을까요? 아이폰의 대항마로 갤럭시S를 출시했던 삼성전자가 "또 하나의 애플의 대항마" "아이패드의 대항마" 갤럭시탭의 미디어데이를 열었습니다. 이번 미디어데이는 언론사 기자뿐만 블로거들을 다수 초청됐으며 특히, 트위터를 통해서 생중계를 되면서, "아이패드의 대항마"로써의 갤럭시탭에 대한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갤럭시탭의 장점과 반응은? 일단, 갤럭시 탭에 대한 반응은 꽤 좋습니다. 일단, 출시전부터 큰 호응을 일으켰던 7인치 크기와 무게는 장점 중 최고의 장점이라고 합니다. 말이나 글이 아니라, 실제로 버스나 지하철 등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고, 도보 중에도 한손으로 들고 갈 수 있을 정..
IT, Car 그리고, 뉴스 SoonJins 2010. 9. 12. 22:06
넥서스원는 레퍼런스폰입니다. 넥서스원(Nexus One)이 있습니다. 모두들 갤럭시S와 아이폰에 시선이 고정되어있을 때, 전 넥서스원을 질렀습니다. 주변에서는 "그거 이제 안 팔지 안나?" "왜 망한 핸드폰을 사냐?" 등등 넥서스원의 기능보다는 그 진리보다는 대부분 언론에서 풀어버린 이야기 보따리를 이야기하곤 했습니다. (참고로 넥서스원은 망한폰이 아닙니다. 구글이 미국에서 넥서스원을 팔 때 일반매장이나 오프라인에서 팔지 않았습니다. 딱 한군데 구글 홈페이지에서 판매를 했는데, 그 이유 즉는 넥서스원를 판매 목적보다는 안드로이드 OS의 레퍼런스 폰으로 알리기 위함이였습니다. 만약, 넥서스원의 판매량이 수백만대였다면, 모토롤라나 삼성 등과 같은 제조사에서 "조아라" 했을까요?) 그때마다 넥서스원의 가격적인..
인터넷의 지혜 SoonJins 2010. 7. 5. 23:18
갤럭시L은 갤럭시S의 스펙다운 모델? 어제와 오늘 스마트폰 주요뉴스로 갤럭시S가 20만대 판매되었다는 기사(와 함께 갤럭시L의 출시가 임박했다는 기사가 떴습니다. 갤럭시L은 갤럭시S는 달리 SK텔레콤이 아닌 LG U+(이전 LGT)에서 출시되며, "L" LG U+의 "L"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전에 갤럭시L에 대해서 회자될 때, 갤럭시S에서 스펙다운된 모델일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는데, 실제로 어제 발표된 갤럭시L의 스펙을 보면, 그 의견이 맞는 것으로 밝혀진 듯 합니다. 갤럭시L의 스펙은 갤럭시S보다 디스플레이와 화면 크기 그리고 메모리부분에서 다운그레이드됐습니다. 스펙이 나오기전까지만해도 많은 분들이 설마설마 했는데 막상 나오고 나니, 한편으로는 "그나마 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유인 즉..
IT, Car 그리고, 뉴스 SoonJins 2010. 6. 23. 21:36
아이폰 대항마 갤럭시s의 출고가와 출시일 "아이폰 대항마"라고 불리며, 안드로이드 진영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가 출고가 및 출시일이 결정되었습니다. 몇 일전만해도, 22일에 출시할 것이라고 전해졌지만, SK텔레콤 보도자료에 따르면, 22일 아닌 25일에 갤럭시S가 출시 될 것이며, 출고가는 90만원대로 기존 갤럭시A와 비슷할 것으로 보입니다. SK텔레콤 보도자료에 따르면, 갤럭시s의 출시일이 22일에서 25일 변경된 것은 대기수요 충족을 위해 충분한 물량확보위한 것이며, 이외에도 고객의 사용편의성 극대화한 하드웨어, 완성도 높은 앱스를 탑재해서 나올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향후에는 모바일 금융기능 탑재 및 프로요 2.2 업그레이드 지원 등 사후지원 지속을 강화할 것이라고 합니다. 갤럭시s, SK텔레콤..
인터넷의 지혜 SoonJins 2010. 6. 14. 21:02
스마트폰는 변화를 일으킵니다. 아니, 아이폰이 통신사 변화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아이폰이 나오기 전까지만해도 생각하지 못했던 일들이 조금씩 일어나고 있습니다. 아이폰이 나올 때만해도, "과연...성공할까?과연...변화를 할까...과연" 하던 것이 이제는 현실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아이폰, 스마트폰이 나옴으로써 가장 큰 변화를 일으키는 것은 통신사입니다. 소비자를 봉으로만 생각했던 것에서 소비자를 생각하는 정책을 조금씩 내놓고 있습니다. 한 예로 오늘 나온 "SK, 롯데리아와 WiFi 설치 계약 체결(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1&aid=0003329769)" 기사입니다. 꽁짜라는 인식이 강하고, 설치에 힘과 비..
IT, Car 그리고, 뉴스 SoonJins 2010. 3. 16. 17:02
"안드로이드(Android)", 한국에선 삼성만 사용할 수 있다. 한국에서 "안드로이드(Android)폰" 단어를 삼성전자외에는 사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다시말해, 한국에서 삼성전자이외에는 핸드폰의 이름을 붙일 때, "안드로이드폰" 라고 할 수 없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게 어찌된일까요? 삼성전자가 안드로이드폰 출시를 앞두고 국내 "안드로이드" 하드웨어 국내 상표권를 확보하였다고 합니다. 오늘자 디지털타임스 기사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국내 콘텐츠 전문업체인 티플렉스로부터 "안드로이드" 명칭에 대한 국내상표권을 인수하였다고 합니다. 이에따라서, 삼성전자는 "안드로이드" 상표권을 취득해 향후 국내에 출시되는 모든 휴대기기에 "안드로이드" 명칭을 독점점으로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확보하였고, 이에 해당하는 ..
IT, Car 그리고, 뉴스 SoonJins 2010. 2. 12. 12:25
요즘 가장 눈에 띄는 광고는 SK텔레콤의 안드로이드 광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TV의 어딜 틀어도 로봇같은 캐릭터가 춤을 추면서 SK의 안드로이드를 광고를 합니다. 혹자는 안드로이드가 SK텔레콤의 새로운 서비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하여간, SK텔레콤이 KT에게 뒤진 스마트폰시장을 빼앗기 위해서 내놓은 것이 안드로이드폰입니다. SK텔레콤이나 KT나 "스마트폰" 시장이 이렇게 인기를 끌고 성장할 줄은 상상도 못했을 것입니다. (성장을 하더라도 조금 더 있다가 할 줄 알았겠죠?) 사실, "아이폰"이 나온다 나온다 할 때만해도, "아이폰"이나 "스마트폰" 시장에 대해서 굉장히 회의적이였고, 언론과 몇몇 블로거님들께서 비슷한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그런데, 요즘보면, 그런 예상들은 싸아아악 빗나갔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