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의 지혜 SoonJins 2006. 7. 24. 20:35
야경인데, 그다지 멋지지는 않습니다. 야경찍으려고 산길을 올라갔는데, 이론...여름이라 숲이 울창해서...실패 딱히, 찍을 곳이 없어서 아무곳에서나 찍었는데, 그림이 안 나오네요~ㅋㅋ
인터넷의 지혜 SoonJins 2006. 7. 24. 20:32
집근처에 있는 영휘원 담벼락 입니다. 오랫만에 운동하러가려고 준비하던 중, 그냥 심심해서 한 컷~ㅋㅋ 사진 잘 찍는 방법 뭐 없을까요? 책을 읽고 따라해보려 하는데, 영 쉽지가 않네요~ 감각이 있어야 하는데...
인터넷의 지혜 SoonJins 2006. 7. 9. 08:42
어제 동대문 정보화 도서관을 재 방문했습니다. 저번주에 책을 빌리지 못한 이유도 있고, 등록한 회원증을 발급 받기 위해서 귀찮음과 어려움을 무릅쓰고 언덕길을 다시 올라갔습니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도서관 주변과 외관 하나는 정말로 좋습니다. 숲속에 있는 듯한 느낌...좋습니다. 책을 빌리고, 회원증을 찾으려고 하는데, "신청서"을 쓸 때는 몰랐는데, "이용자교육"을 받아야 하더군요. 허허, 신기함을 감추지 못하고 1시간을 기다렸습니다. 매일 30분과 정시에 시작을 하는데, 아쉽게도 12시에는 교육이 없는지라 1시간을 기다렸습니다. "이용자 교육"이라는 것이 '어떻게 도서를 검색하는지" 등을 알려주는 것인 줄 알았는데, "도서관 건설 과정", "도서관 건설 축하 메세지", "도서관 시설위치와 도서위치,..
인터넷의 지혜 SoonJins 2006. 7. 1. 19:06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동대문구청에서 붙여놓은 광고판처럼, 기다리고 기다리던 "동대문 정보화 도서관"이 개관을 했습니다. 아침에 들뜬 마음을 가지고 도서관에 갔습니다. 기존의 구청 도서관처럼 딱딱한 이미지의 모습이 아닌 대학교 도서관처럼 깔끔하고 외관에 신경을 많이 쓴 모습이 더군요. (산 뒷편이라 자연친화적인 이미지가 많았습니다) 내부는 대학교 도서관보다 나은 현대적인 시설과 공간을 많이 활용한 것 같습니다. "열람실" 없어서 인가 칙칙하지가 않고 매우 깔끔하던군요. (대상이 구의 고시나 공무원 준비하는 일반인이 아닌 어린이, 청소년, 구민들 인 것 같습니다. 열람실이 없다...ㅠㅠ) 주변의 숲과 어울려져 있는 외관과 내부에는 아이들을 위한 쉼터와 자연 체험과, 그리고 정보화도서관이라는 이름에 맞게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