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의 지혜 SoonJins 2010. 9. 23. 08:2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쳤습니다. 골도우미 역할뿐만 아니라 골까지 넣으면서 올시즌 부진않은 부진을 해소 했습니다. 특히, 한경기에서 공격포인트 3개를 기록하며서 맹활약을 펼처 추석연휴를 맞은 고국 팬들에게 화끈한 선물을 보내주고, 알렉 퍼거슨 감독에겐 눈도장을 찍는 날 활약을 펼쳤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은 23일(한국시간) 영국 글랜포드 파크에서 펼쳐진 스컨토프(2부리그)와의 2010-2011시즌 잉글랜드 칼링컵 3라운드(32강전)에서 1골과 2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전반 35분과 후반 25분 경 2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으며, 후반 8분에는 직접 골까지 기록했습니다. 올해 최고의 활약이 아닐까 생각되며, 골과 어시스트를 모두 기록한 것은 이번 시즌 처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