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의 지혜 SoonJins 2007. 8. 28. 18:42
볼리비아에 가면 꼭 가봐야 할 곳이 한 곳 생겼다. 남아프리카에 위치한 볼리비아, 그 곳에 다른 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한 호텔이 있다고 합니다.. 이름하여 소금으로 만든 집, 영어로 salt hotel. 소금으로 만든 집이라고 해서, 일반 호텔보다는 허름하겠지만, 남다른 추억을 간직할 수 있고, 남아프리카의 열정을 쉽게 느낄 수 있어서 사람들로 하여금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 소금 호텔이 있는 곳은 볼리비아의 북서쪽에 위치한 살라르데 우유니 Salar de Uyuni인데, 살라르데 우유니는 세계최대 소금 사막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소금사막의 크기가 약 1만 평방킬로미터로서 벨기에와 크기가 맞먹는 곳이며, 소금의 두께가 평균 1~2m이지만, 20m이상 인 곳과 100m 이상 인곳도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