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의 지혜 SoonJins 2009. 5. 28. 06:02
새벽부터 일어나 기다리고, 기대했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박지성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출전의 한(恨)을 푼 경기였지만, 아쉬운 한판이였습니다. 28일 이탈리아 로마의 올림피코 스타티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바로셀로나의 2008-2009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는 에투와 메시의 골로 바로셀로나의 2:0 승리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바로셀로나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팀다운 경기를 펼쳤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평소와는 다르게 실수를 연발하고, 유기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실망스러운 경기였습니다. 특히, 비디치와 호날두의 플레이는 곱씹어야할 만 플레이를 연발했습니다. 경기내내 비디치는 잦은 패스실수와 바로셀로나의 공격수를 놓쳤습니다. 전반 초반 페이스를 끌어올리지 못하고 잦은 실수를 연발하던 ..
인터넷의 지혜 SoonJins 2009. 5. 28. 05:03
박지성이 챔피언스리그 출전의 한(恨)을 풀었습니다. 박지성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선발 출장을 했습니다. 박지성은 28일 이탈리아 로마의 올림피코 스타티움에서 열린 2008-2009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경기에 선발로 나와 최초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밟은 아시아인 축구선수로 남게 되었습니다. 박지성은 4-4-2 시스템의 오른쪽 미드필더 날개로 나왔으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웨인 루니가 최전방 공격수로 나왔습니다. 이외에도, 라이언 긱스, 마이클 캐릭, 안데르손이 중원을 지켰으며, 파트리스 에브라, 리오 퍼디난드, 네마냐 비디치, 존 오셔가 수비라인을 지켰으며, 반데사르가 골대를 지켰습닏. 또, 바로셀로나는 티에리 앙리, 사뮈엘 에투가 공격수로 나왔으며, 리오넬 메시, 이니에스타, 사비 에르난데스..
인터넷의 지혜 SoonJins 2009. 2. 25. 11:43
브라질 국가대표팀에 키 작은 미들필더가 있었습니다. 발발거리면서 환상적인 테크닉을 보여주었던 키 작은 미드필더가 있었습니다. 브라질 출신 답지 않은 화려한 외모를 가진 키 작은 미들필더가 있었습니다. 그 키 작은 미들필더의 이름은 주니뉴 페르남부카누(Juninho Pernambucano) 올림피크 리옹의 미드필더 주니뉴가 오랫만에 축구팬들을 설레게 만들었습니다. 25일 새벽에 열린 올림피크 리옹과 바로셀로나의 2008-2009 챔피언스 리그 16강전 리옹의 홈경기에서 전반 7분경 주니뉴는 왼쪽 사이드에서 환상적인 프리킥 골을 넣었습니다. 골키퍼뿐만 아니라 나머지 선수들도 ㅎㄷㄷ 놀랠정도의 프리킥 골입니다. 뭐, 골키퍼 바보였다는 분들도 있지만, 그만큼 의외의 프리킥이 아니였을까 생각됩니다. 뭐, 말이 필..
눈을 자극하는 동영상 SoonJins 2007. 4. 19. 11:31
제2의 마라도나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오랫만에 팬들의 기억에 남을 골을 2골 넣었습니다.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린 국왕컵 4강전 1차전 헤타페와의 경기에서 '마라도나 재림'이라는 칭호를 받을 만한 골을 포함하여 2골을 기록했습니다. '마라도나의 재림' 하프라인에서 수비수 4명을 제치고 골대 앞에서는 골키퍼마져 제치고 골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날, 리오넬 메시의 골로 바로셀로나는 헤타페를 5:2로 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