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타들의 뉴스 SoonJins 2010. 2. 22. 15:46
박찬호 뉴욕양키스 입성! 환상적인 이적! 코리안 특급 박찬호옹께서 뉴욕양키스에 입성했습니다! LA다저스를 시작으로 텍사스 레인저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뉴욕 메츠, 필라델피아 필리스까지 총 6개팀의 메이저리그 유니폼을 입게 된 것입니다. 뉴욕양키스가 마지막일지는 모르겠지만, 선수 생활의 또 한시즌을 대부분의 MLB선수들이 선망하는 팀인 "뉴욕 양키"에 보낸다는게 굉장히 자랑스럽게 여겨집니다. 뭐, 네이버 뉴스 댓글을 보면, 박찬호 선수가 옵션포함150만달러 계약했다는 것에 대해서 비아냥 소리가 많은데, 댓글을 요약하자면, 이렇습니다. 무슨 300만달러도 아닌 150만달러에 계약을 했냐? 양키스에 패전처리로 간다! 이럴려고 필라델피아 팽쳤냐...나는 등등 대축 요약하면 이럴 뜻의 댓글들이 있습니다. 반대..
인터넷의 지혜 SoonJins 2007. 8. 6. 00:41
에이로드의 최연소 500호 홈런과 배리본즈의 755호 홈런 동영상 뉴욕 양키스의 에이로드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배리본즈가 메이저리그에 영원히 남을법한 대기록을 같은 날 기록했습니다. 8월 5일 (미국시간 8월 4일) 뉴욕 양키스의 에이로드는 뉴욕양키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 시티와의 홈경기에서 1회 1사 1, 2루 상황에서 캔자스시티의 선발투수 카일 데이비스를 상대로 3점 홈런을 쳤습니다. 이 3점 홈런은 에이로드의 통산 500호 홈런이면서 메이저리그 최연소 500호 홈런을 경신한 기록입니다. 에이로드가 경신하기 전에는 지미 폭스의 32살 338일이 최연소 기록이였으면, 에이로드는 32살 8일로 지미 폭스의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에이로드가 1994년 시애틀 매리너스를 통해서 데..
인터넷의 지혜 SoonJins 2007. 5. 22. 23:03
2005년 6월 13일 그때를 기억하십니까? 메이저리그 팬들이라면 기억에 기억을 하고 있을 그 날? 'Big Choi' 최희섭이 한국인이라는 것을 자랑스럽게 느끼게 했던 그 날, LA 다저스 스타디움을 'Hee Seop Choi'로 물 들였던 그 날, TV 중계 아나운서는 '희삽초이'를 연발하던 그 날 그리고, 최희섭이 잊지 못할 그 날로 기억한다는 그 날. LA 다저스는 2005년 6월 13일 LA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미네스타 트윈스와 인터리그 홈경기를 치른다. 2번타자 겸 1루수로 나온 최희섭은 이 날 경기 전까지 이틀 연속 홈런을 기록하고 있었다. 1회 1사에 들어선 최희섭은 브래드 라드케의 2구를 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이날 첫번째 홈런을 친다. 4회 선두타자로 나온 최희섭은 다시 브래드 라드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