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의 지혜 SoonJins 2009. 6. 2. 09:08
윤상현의 보낼수 없는 너~완죤, 기똥찹니다. 어제 MBC에서 방송되었던 "유재석과 김원희의 놀러와" "내조의 여왕" 특집편을 봤습니다. 너무나도 재미있게 보았던, 드라마이고, 와이프가 너무나도 보고 싶다는 말에 KBS "미수다"를 버리고, "놀러와"를 봤습니다. 간만에 "놀러와" 재미있더군요!!! 이날, 하이라이트는 윤상현이 불렀던 "보낼수 없는 너" 부분이였습니다. 남자가봐도 세상에나 어찌나 기똥차게 부르던지, 감칠맛이 팍팍났습니다. 와이프는 살짝 감동까지 받았습니다. (세상에나~세상에나~딴 남정네의 노래를 듣고~ㅋㅋ) 오지호도 있었고, 최철호도 있었지만...태봉이 윤상현에게는 쬐금 안되는 날이였습니다. 괜한 "태봉열풍"이 아니였습니다. 여심을 자극하는 말투와 여심을 자극하는 외모 그리고, 여심을 자극..
한국 스타들의 뉴스 SoonJins 2009. 5. 15. 11:41
SBS TV "자명고"가 조기종영 위기에 놓였습니다. 100억에 가까운 제작비를 들였지만, "정려원" "정경호" "박민영" "이미숙" "문성근" "김성령" "성현아" 등 (나름) 호화출연진이 투입됐지만, "MBC 내조의 여왕"의 벽을 넘지 못하고, 시청률 10%대의 벽을 크게 넘지 못하고 있어, "자명고"의 조기종영설이 슬슬나오고 있습니다. (제자직은 부인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내의 성화"에 이기지 못해, 어쩔 수 없이 "자명고"만큼은 "본방사수"하고 있지만, 최근 몇 해동안 방영되어, 큰 인기를 끌었던 "왕과 나", "이산", "대장금", "불멸의 이순신" "대조영" "태왕사신기(판타지 드라마라고 해야할까요?)" 등의 드라마들과 달리 큰 재미를 못 느끼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본방사수"하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