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의 지혜 SoonJins 2007. 4. 29. 11:52
가끔 사진을 보면 그 안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과 찍히는 사람의 마음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가족들의 사진들을 보면 '이 가족들 참 행복해보인다' '이 사진을 찍은 아버지의 기분이 어떨까?' 연인들의 사진을 보면 그 안에서 '포즈를 딱 보니 초짜들이구만!!' '이 연인들은 정말 행복해보인다' '이거 거의 부부인데!!!' 라는 느낌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사진을 딱 보고 귀차니즘과 게을니즘을 알 수가 있는 사진이 있을까요? 그것도 사람이 없는 그냥 사물을 보고 판단 할 수 있을까요? 자, 이 사진을 한번 보십시오!! 무슨 느낌이 드시나요? 그냥 도로입니다. 또, 도로의 라인이 삐둘게 그려져있을 뿐입니다. 사진을 감상하시고, 가슴에 손을 얻고 생각해보세요. 난 이런 어처구니 없는 귀차니즘과 게을니즘에..
인터넷의 지혜 SoonJins 2007. 4. 2. 20:47
흰색 나무가 멋지지 않습니까? 흰색나무가 쭈욱 심어진 모습이 눈꽃 같습니다. 체리 얼음 나무를 보셨습니까? 체리 나무인가 한데, 체리가 얼음에 얼려 있는 나무! 밑의 사진을 보시면 확실하게 느낄 수가 있습니다. 체리 얼음 나무라는게 무엇인지! 아름답지 않나요? 체리 열매 사이로 얼음이 주렁주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