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의 지혜 SoonJins 2010. 2. 11. 08:57
맨유의 1위 탈환은 다음기회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3일만에 1위 탈환을 놀렸지만, 무의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리그 7위를 달리고 있는 아스톤빌라 와의 경기였기에 체념을 하고 돌아서긴 했지만, 경기 내용을 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쉬운 경기였습니다. 또한, 박지성은 오늘도 교체멤버 명단에는 올랐지만, 경기에는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1일 영국 버밍엄 빌라파크서 열린 아스톤빌라와의 2009-2010 EPL 26라운드 경기서 1:1로 비겼습니다. 리그 2위였던 맨유는 이날 무승부로 18승 3무 5패(승점 57점)을 기록하였으며, 리그 1위 첼시와 승점 1점 차이가 되었습니다. 홈팀인 아스톤빌라는 전반 18분 카를로스 쿠엘야르가 헤딩 선제골을 기록하며 기분좋은 출발을 하는 듯 했지만..
인터넷의 지혜 SoonJins 2007. 9. 3. 02:2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나랑의 끝에서 올라오는 듯 했는데, 팀원들의 난잡한 사생활로 인해서 나랑의 끝으로 떨어질 듯합니다. 시작은 이렇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라틴계 선수인 호날두와 안데르손, 나니 등이 지난달 27일 토트넘과의 경기 후 호날두의 자택에서 매춘부들과 섹시파티를 벌였다고 합니다. 이 날 이 세명의 선수 외에도 호날두의 동료 2명과 총 10명의 남성 여성 쌍이 란제리만 걸치고, 거실과 풀장, 방안을 돌아다니며 광란의 밤을 지냈다고 하는데... 기억을 되돌려 생각해보면, 이 날 맨유가 시즌 첫 승을 거뒀으며, 첫 승리의 발판이 나니였고, 나니와 안데르손, 호날두는 라틴계 선수이며, 나니와 안데르손은 올해 첫 맨유선수가 됐는 것!!! 그래서, 그 기념으로 먼저 들어온 호날두가 이런 파티를 벌..
인터넷의 지혜 SoonJins 2007. 8. 27. 13:13
올해 맨유가 영입한 기대되는 젊은 유망주 나니! 포르투갈 국가대표로서 포스트 맨유를 책임지고 맹활약을 할 것이라는 기대를 한껏 받은 그아이 나니! 우리나라에서는 박지성과 경쟁하고 박지성의 자리를 탐할 수 있는 후보 중에 하나! 그 나니가 맨유의 첫승과 EPL 첫골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26일 EPL 토트넘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후반 23분 경기의 승리를 안기는 중거리 골을 장렬했습니다. 골 에어리어 밖에서 수비수에게서 공을 뺏은 나니는 그 수비수를 제치고 바로 중거리 슛을 날려 그의 EPL 첫골이자 맨유의 시즌 첫승을 안겼습니다. 뭐, 수비수의 공을 뺐는 것은 그닥 어려워보이지 않았는데, 나이에 맞지 않은 침착함과 정확한 대포알 중거리 슛은 예술이였습니다. 설마, 그 자리에서~그 상황에서 슛..
인터넷의 지혜 SoonJins 2007. 5. 31. 13:21
맨유 젊은 피들로 미들필더 수혈!!! 맨유가 포르투갈과 브라질의 신예 미들필더들을 영입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1일 홈페이지를 통해 포르투갈의 스포르팅 리스본의 나니를 영입한다고 밝혔고, 이적료는 2550만 유로(319억)를 지불한다고 하였다. '제2의 호날두'로 불리우는 나니는 포르투갈의 국가대표 출신으로 왼쪽 날개를 맡고 있는 미들필더이며 총 5번의 A매치에 나와 1골을 기록하고 있다. 맨유는 나니를 제2의 긱스로 염두해 두는 것으로 보여, 박지성과 포지션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맨유는 나니의 이적과 함께 플레이메이커이며 브라질 국가대표인 FC 포르투의 안데르손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적료는 나니와 비슷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안데르손은 브라질 대표팀의 코파 아메리카 예비 명단에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