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맨유집단 파티 사건!!! 영화에서나 나오던 일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나랑의 끝에서 올라오는 듯 했는데, 팀원들의 난잡한 사생활로 인해서 나랑의 끝으로 떨어질 듯합니다.

시작은 이렇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라틴계 선수인 호날두와 안데르손, 나니 등이 지난달 27일 토트넘과의 경기 후 호날두의 자택에서 매춘부들과 섹시파티를 벌였다고 합니다. 이 날 이 세명의 선수 외에도 호날두의 동료 2명과 총 10명의 남성 여성 쌍이 란제리만 걸치고, 거실과 풀장, 방안을 돌아다니며 광란의 밤을 지냈다고 하는데...

기억을 되돌려 생각해보면,

이 날 맨유가 시즌 첫 승을 거뒀으며, 첫 승리의 발판이 나니였고, 나니와 안데르손, 호날두는 라틴계 선수이며, 나니와 안데르손은 올해 첫 맨유선수가 됐는 것!!!

그래서, 그 기념으로 먼저 들어온 호날두가 이런 파티를 벌인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호날두의 그동안 사생활을 보자면, 이런한 일들이 여러번 있었을 법 한데...상대 여성으로 온 여성분들이 그리 호락호락 한 분들이 아닌 것같습니다.

이 날 온 5명의 여성 분들 중 2명이 호날두와 안데스손, 나니와의 부적절한 관계 및 비하인드 스토리를 '더 선'지 기자에게 이야기를 풀었으며, 그 내용이 일요일 판에 실렸습니다. 기사 내용을 살짝 들여다 보면,

10명의 남녀들은 란제리만 입고 서로 포옹과 가벼운 키스를 나두며 즐기다가 분위기가 업됐을 때는 란제리를 풀어해치고, 풀장과 침실로 이동하여 즐거운 밤을 보냈으며,  호날두의 파트너였던 한 여성은 호날두가 그녀를 꽤나 거칠게 다루었으며 방이 아닌 화장실에서 그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라는 식의 기사 내용이 실려있습니다.

호날두가 신인이나 다를 봐 없는 안데르손과 나니를 나락의 길로 빠지게 하는 것이 아닌지!!! 영화에서 본 듯한 스토리인데...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하여간 앞날이 창창한 안데르손과 나니는 입지가 좁아질 것 같습니다. 영국이라는 나라가 그닥 '더리(dirty)'한 곳이 아닌데...퍼기경께서 노발대발했다고 하는데...심히 걱정이 됩니다!

참고로 호날두는 이미 비슷한 일로 곤욕을 당했던 아이인데...

*** 좀 더 자세한 신문기사를 원하신다면, 더 선지 홈페이지 기사를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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