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의 지혜 SoonJins 2007. 4. 29. 11:52
가끔 사진을 보면 그 안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과 찍히는 사람의 마음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가족들의 사진들을 보면 '이 가족들 참 행복해보인다' '이 사진을 찍은 아버지의 기분이 어떨까?' 연인들의 사진을 보면 그 안에서 '포즈를 딱 보니 초짜들이구만!!' '이 연인들은 정말 행복해보인다' '이거 거의 부부인데!!!' 라는 느낌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사진을 딱 보고 귀차니즘과 게을니즘을 알 수가 있는 사진이 있을까요? 그것도 사람이 없는 그냥 사물을 보고 판단 할 수 있을까요? 자, 이 사진을 한번 보십시오!! 무슨 느낌이 드시나요? 그냥 도로입니다. 또, 도로의 라인이 삐둘게 그려져있을 뿐입니다. 사진을 감상하시고, 가슴에 손을 얻고 생각해보세요. 난 이런 어처구니 없는 귀차니즘과 게을니즘에..
인터넷의 지혜 SoonJins 2006. 12. 17. 19:10
가끔은 지겨울 때가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아침을 준비하는 것도, 밥을 먹는 것도, 걸어 가는 것도, 잠을 자는 것도... 하하하... 하지만, 이 귀찮은 것들이 다 살아가는 증거라네요. 젠장~ㅋㅋ 귀차니즘, 게을니즘 빠진 모든 분께 화이삼!!! *** 사진은..단지, 멍하니 하늘 쳐다보다가~찍은 것이라..사진도 멍한 것 같아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