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의 지혜 SoonJins 2006. 8. 9. 22:05
여름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휴가가 3일이라는 것이 짧고, 안타깝게 여겨지더군요. 아이러니하게도, 최근 소식과 멀리 떨어져서 지낸다는게 무지 심심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흠..휴가를 갔다온 후 달라진 것들을 정리하자면, 블로그에 댓글이 하나라는 점봇(Bot)들이 엄청 들어왔다 나왔다 했다는 점티스토리가 오픈하우스 한다는 점초대장이 5장 들어왔다는 점서울 날씨가 너무너무 덥다는 점집에서 에어콘을 가동했다는 점이상입니다.
인터넷의 지혜 SoonJins 2006. 8. 5. 09:39
[출처 : Flickr.com - Originally uploaded by kadiwow] 오늘 저녁이면, 제주도로 놀러가는데 이 사진을 보니 더 빨리가고 싶다는 마음이!!! 시원해 보입니다. *** kadiwow 사진첩에 보면 "notmykid' Set이 있습니다. 무지무지 귀엽고 제대로 된 아이들의 사진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인터넷의 지혜 SoonJins 2006. 8. 5. 09:29
[출처 : Flickr.com - Originally uploaded by Toni Blay] 사진 제목이 의미있네요. "Eiffel vs. The Sky' 요즘, 뉴스를 보니 프랑스 무지 덥워서 에펠탑 근처로 바람쐬러 나온다는데... 왜냐, 대형선풍기가 있답니다~ㅋㅋ
인터넷의 지혜 SoonJins 2006. 8. 5. 09:26
[출처 : Flickr.com - Originally uploaded by Amelie -.-] 사진의 제목이 "Tuffo nel blu" 이라는데, 무슨뜻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떨어지는 여자아이들의 모습에서 약간의 긴장감이 느껴지네요~ 근데 무지 시원하겠어요~ㅋㅋ
인터넷의 지혜 SoonJins 2006. 8. 5. 09:22
[출처 : Flickr.com - Originally uploaded by as seen] 다른 나라애들도 무지 귀엽네요~^^ 근데, 스튜디오에서 찍은 것이 아니라 침실(bedroom)에서 찍은 사진이랍니다. 배경이 예술인데 말입니다~ㅋㅋ
인터넷의 지혜 SoonJins 2006. 8. 5. 01:00
정든 병 - 허수경 이 세상 정들 것 없어 병에 정듭니다. 가엾은 등불 마음의 살들은 저리도 여려 나 그 살을 세상의 정면에 대고 몸이 상합니다. 몸이 상할 때 마음은 저 혼자 버려지고 버려진 마음이 너무 많아 이 세상 모든 길들은 위독합니다 위독한 길을 따라 속수무책의 몸이여 버려진 마음들이 켜놓은 세상의 등불은 아프고 대책없습니다. 정든 병이 켜놓은 등불의 세상은 어둑어둑 대책없습니다. ***아나운서 허수경씨 말 많은 기사를 보다고, 문득 시인 허수경씨가 생각이 나서, 시를 올립니다!
인터넷의 지혜 SoonJins 2006. 8. 4. 21:10
'이코의 세상'님의 블로그에서 예전에 유행했던 "두여자의 쇼" 동영상을 봤습니다. (정확한 이름은 생각이 안 나네요...) 근데, "두여자의 쇼" 다른나라에 많이 알려줬나봅니다~ 그리고, 문화적인 충격도 있었나봅니다~ㅋㅋ 많이 들 따라하네요~ㅋㅋ 이코의 세상 "두여자의 쇼" 보러가기 ***외국의 동영상을 소리키워서 들으시면, TV소리가 들립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