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6년 10월 21일 9:33 사진을 찾긴 했는데, 아닌 것 같습니다. 이지혜라는 이름이 유독색깔이 다르네...(사진보러가기) <-P2P에서 다운받았는데, 이 사진 맞네요~
이지혜가 "가슴성형논란"으로 불씨를 살리고, 꺼져가는 불씨를 "가슴 X레이 사진 P2P유출"로 살리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연예인의 이런 '인기관리' 사건들이 하루 이틀 나온 것은 아니지만...
이 글에서는 '이지혜 가슴X레이 사진 P2P 유출" 사건이 자자극인 것은 판단하지 않겠습니다. 기사를 읽고 접하는 분들의 몫으로 돌리고 단, 기사내용을 보면 재미있는 것들이 있어 그에 대해 살짝쿵 쓰겠습니다.
기사의 스토리를 요약하자면 이렀습니다.
이대목동병원에서 '유방암' 검사를 했다. X레이사진을 하드에 저장했는데, 영화를 다운 받는라 P2P공유를 했는데, 이때 유방암 사진이 유출 된 것 같다.
그런데, 기사 중에 재미 있는 것은
- 하드에 저장해둔 가슴 X레이 사진이 P2P 사이트를 통해 공유된 것 같다
- (이지혜가) 영화를 다운받느라 P2P 사이트를 이용한 적이 있다
- (이지혜가) 활동을 마무리하는 단계에서 이런 일이 터져 죽을 맛이다. 이지혜 본인도 무척 속상해하고 있다
- 이 사진은 병원을 통해 방송사와 이지혜에게만 건네진 것으로 알려졌다.
2. 이지혜도 P2P 다운로드한다-배우쪽은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욕먹겠습니다.
3. 개인적으로 죽어가는 불씨 살릴 호기를 잡은 것 같아서 좋아할 것 같은데 단, 일반인들은 관심 없어 한다는 것!
4. 그러면 이미 방송에 나온 것 아닌가???
*** 이 글은 한국경제신문의 '이지혜 측 “컴퓨터 하드에 저장된 가슴 X레이 사진 P2P로 유출된 것”'을 토대로 작성한 글입니다. 기사의 전문을 읽기 위해서는 위의 링크과 관련기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관련기사>
- 이지혜 측 “컴퓨터 하드에 저장된 가슴 X레이 사진 P2P로 유출된 것, 한국경제
- 당나귀에서 다운받은 이지혜X레이사진!!!하지만, 꽝입니다. 밑에 사진은 P2P에서 받은 사진~^^v근데 전여옥사진은 누가 올린거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