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아반떼MD의 돌풍!
2011년형 신형 아반떼 MD가 붐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전국 현대자동차 대리점에서 사전계약에 들어가서 사전계약 5일만에 계약건수가 1만대를 넘었다고 합니다. 과연, 8월에 출시되는 2011년 신형 아반떼MD가 동생격인 기아자동차의 K5 바람을 잠재울 수 있을지? 그리고, 신형 아반떼로 다시금 현대자동차가 내수시장 1위에 올라설 수 있을지? 사뭇 궁금해집니다.
올해 들어, 기아자동차의 K5와 르노 삼성의 SM3로 기세가 눌렸던 현대자동차! 그 현대자동차의 신형 아반떼가 어떤 모습이기에 사전계약에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지? 그리고, 해외 시장에서 반응이 좋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반떼MD의 디자인!
일단, 그동안 밋밋한 변화를 해오던 아반떼가 풀체인지를 하면서, 완전히 새로운 아반떼가 되었습니다. (완전히 변화된 차체비례때문이라고 합니다.) 먼저, 디자인은 현대자동차의 독자적인 디자인 철학이 뭍어있는 플루이딕 스컬프처(Fluidic Sculpture)을 기반으로 바람의 움직임을 보여주는 "윈드"와 "크래프트"를 모티브로 해서 디자인을 했습니다.(YF소나타 이 중에 하나이죠!)
뭐랄까요? 일반인에게는 이해하기 힘든 디자인 철학이지만, YF소나타 때보다는 조금 더 대중에게 인기를 끌 수 있는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기아자동차와는 다른 느낌의 독창적 디자인이라고 해야할까요? 기아자동차의 K5보다는 덜 역동적이고, 덜 스포티하지만, 더 감성적으로 다가온다고 해야할까요?
아반떼MD 실내는 어떤느낌?
그렇담, 중요한 실내는 어떨까요? 현재 아반떼MD 실내 렌더링 사진을 보면, "우주선" 느낌이 났지만, 인터넷에 나도는 실제 실내의 몇몇 사진을 보면, "우주선"까지는 아니지만, 약간 그 비슷한 느낌을 들게 합니다.
위의 세가지 사진이 얼마나 다른 느낌인지 느껴지시죠! 일단, 실제봐야 실내디자인에 대해서 더 논할 수가 있습니다. 단, 이전 아반떼와는 다르게 전고를 낮추면서 플로어와 센터 터널 그리고, 시트 위치 등을 낮게 만들어서, 엔진룸의 공간을 최적화해, 비슷한 급에서 최고 수준의 실내공간을 구현했다고 합니다.
제원을 보더라도, 기존 아반떼 모델들보다 실내 거주길이가 약 30mm, 실내폭이 10mm이 정도 늘어났다고 합니다.
신형 아반떼MD 가격은 어느정도 선일까?
현재, 가격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소문에 의하면, 기존 아반떼보다 약 100~200만원정도 비싸질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기존 아반떼의 가격이 1,340~1,900만원정도 였으니, 신형 아반떼MD의가격은 1,450~2100만원 정도가 될 것입니다.
아반떼MD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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