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면도기] 남자의 로망 Braun Series7 760cc


전 남들보다 많은 털로 인해서, 수줍은 많은 청소년과 청년기를 보냈습니다. 또한 보통의 청소년과 청년보다 많은 털로 인해서 "털랭이"라는 별명을 18년간 달고 살고 있습니다. 청소년때나 청년때나 "털"이 많다는 것이 수줍긴 했어도 "털" 많다는 것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털이 많으면, 정력이 세다" 라는 속설을 믿고 살았기에! 수줍긴 했어도 "털"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살았습니다. (속설은 속설로만...)

하지만, 옷에 가려진 털들은 그렇다 치더라도, 얼굴에 있는 콧수염과 턱수염은 살짝 귀찮습니다. 하루도 아닌 반나절만에 "슈웅~슈웅" 나는 수염들,

'내가 아침에 수염 자르고 갔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야, 수염은 짜르고 다니냐?' 라는 말을 들 정도로...
군대 점오에선,'넌 위생검사 제외!!!' 라며 열외 당할 정도로...

"수염"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면도기를 가지고 다닐 수 없습니다. '전기면도기, 가지고 다니면 되지 않냐' 라고 생각하실 것입니다. 그런데, 제 털이 살짝 "강성모(毛)"다보니 왠만한 전기면도기로 제거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전기면도기를 사용하면 피부트러블이 일어나고...가장 중요한 것은 "습식면도기"에 비해서 깨끗이 깎이지 않다는 것!!! 그래서, 전 전기면도기를 사용하지 않고, "질렛트 퓨전 클래식"와 같은 "습식면도기"을 사용하였습니다.

그런데, 저를 위한, 털랭이들을 위한, "전기면도기"의 고정관념 깬 그리고, "전기면도기"의 단점을 보완한 마지막으로 "남자의 로망"을 불러지르는 "전기면도기"가 새로이 나왔다고 합니다!!!


남자의 로망, BrAun(브라운) Series7 760cc, 전기진동 칫솔로 유명한 브라운(BrAun)에서 야심차게 남자의 로망을 자극해서 만든 브라운 시리즈7 760cc! 그동안 전기면도기가 가지고 있던 고정관념을 쏴아악~사라지게 하는 브라운(BrAun) 전기면도기...

과연, 브라운 시리즈 7 760cc는 그동안의 전기면도기와 다른 것이 뭘까요?


그동안 전기면도기는 습식면도기에 비해서 면도가 잘 안되고, 청소하기가 쉽지 않고, 날에서 쇠냄새가 나는 등 청결유지가 힘들었습니다. 또한, 몇 번 사용하다보면, 피부트러블이 생겼서, 얼굴에 붉은 반점이 생긴다거나 피부가 상했습니다! 그래서, 전기면도기의 편리함에도 불구하고 저같은 "털랭이"들은 전기면도기를 많이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렇담, 남자의 로망이라고 불리는 브라운 BrAun Series7 760cc는 무엇이 다를까요?


브라운 BrAun Series7 760cc는 "음파 면도" 와 "센소플렉소"와 같은 차세대 헤드 시스템을 사용했습니다. 피부의 자극을 줄여주면서, 헤드가 위아래 자동으로 움직여 밀착면도가 가능하고, 뉴옵티 호일 면도망으로 균일한 면도가 가능합니다. 이외에도 프리시전 컴퓨트 블레이드와 클린앤리뉴스테이션 장치 등이 있어서 면도의 효과를 늘려주고, 청결하고 깨끗한 면도기 관리 가능합니다.

그동안 가지고 있던 전기면도기의 고정관념, "습식면도기보다 면도가 잘 안된다" "피부트러블" "쇠냄새"을 쏴아악 사라지게 하는 브라운 시리즈 7 760cc 입니다. 특히, 면도효율과 청결관리에 주목주목!!!
(더 자세한 기능설명은 다음번으로...)


그렇담, 브라운 시리즈7 760cc의 디자인은 어떨까요? 일단, 디자인은 따로 말씀을 드리지 않겠습니다. 사진 몇장이면...BMW 시리즈7이 왜 남자의 로망일까요? 비싸서? 아닙니다. 간지나는 디자인과 성능때문입니다! 그렇담, 브라운 시리즈7 760cc이 왜 남자의 로망인지 알 수 있겠죠? (논리비약인가...ㅋㅋ)



그러면, 브라운 시리즈7 760cc의 설레이는 개봉기를 써 볼까 합니다. 혹, 개봉기를 읽어보시고 부러워하시는 분들!!! "부러우면 지는 것입니다!!!"


브라운 시리즈7 760cc 박스 구성품입니다. 주 박스 옆에 달려 있는 것은 뭘까요?


짜자안~~~~~새끼 전도면도기, 휴대용 전기면도기 M-30입니다.


브라운 면도기 M-30은 가방 등과 같은 곳에 넣어두고 다니면서 간단히 면도를 할 수 있습니다. M-30을 보면서 어찌나 신기하던지 한 10분정도 만지막 만지막 했습니다. 브라운 시리즈7 760cc을 가지고 다닐 수 없을 때!!! 어디 놀러갈 때, 꼬오옥! 사용해야겠습니다. (참고로 M-30은 브라운 시리즈7 760cc의 증정품이였습니다.)


브라운 시리즈7 760cc의 기본 구성품입니다.


클린앤리뉴 세정액입니다. "클린앤리뉴 스테이션"에 장착을 해서, 브라운 시리즈7 760cc을 세정하는 세정액입니다! 향기로운 냄새가 솔솔나는 그 클린앤리뉴 세정액입니다. 살짝 가격이 나가기때문에...조심히 아껴가면서 다루셔야합니다~ㅋㅋ


브라운 시리즈7 760cc 청소 솔입니다.


클린앤리뉴 스테이션 충전어댑터!


짜자안~~~클린앤리뷰스테이션입니다! 간지나지 않습니까? 전 이놈을 보고 신기함에 만지작 만지막! 높였다 줄였다...브라운 시리즈7 760cc 충전을 할때 사용하거나, 클린앤리뉴 세정액을 장착하고, 브라운 시리즈7 760cc을 청소할 수도 있습니다!!!


브라운 시리즈7 760cc입니다! 간지나지 않습니까? BMW의 듬듬함과 럭셔리함이 베어나오는 듯한 외형! 실버와 블랙의 적절한 만남! "빈티"가 아닌 "럭셔리"함이 나지 않습니까? 참고로 살짝의 외형적으로 굽어저있는 것은 "그립감"을 높이기 위함 인 듯합니다.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실물을 보는 것이 더 럭셔리하고 간지가 납니다.

*** "New Opti Foil"이라는 스티커가 눈에 쏴아악 들어옵니다!!!


뒷모습은 굼벵이 같은 느낌입니다!!!


동작버튼과 LED밧데리 알림판입니다. 손쉽게 밧데리양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차세대 헤드 날의 모습입니다. 습식면도기의 날이 진화하는 것만큼 전기면도기들의 면도날도 진화하고 있다는 것!!! 그리고, 마지막 사진에 보이는 "Series7" 문자!!!


면도날을 제거한 바디의 모습과 제거한 면도날의 밑바닥!!! 어지럽죠? 그만큼의 기술력이 들어갔다는 반증인 듯합니다.


마지막으로 "그립감"을 느껴봤습니다. 뭐랄까요? 핸드폰의 "찹찹찹" 까지는 아니지만, 손에 익숙한 그립감입니다. 전기면도기라서 살짝의 무게감이 느껴지기는 하지만, 면도할때는 밀착감을 높여줄 것 같습니다.

BMW Series7에 버금가는 남자의 로망 전기면도기, 브라운 시리즈7 760cc!
기술력으로 전기면도기의 고정관념을 깬 브라운 시리즈7 760cc!

기능이면 기능, 디자인이면 디자인...뭐 하나 나물할 때가 없습니다. (가격이 살짝 부담스러운 것 빼고는...)

마지막으로 다음 브라운 시리즈7 760cc 글에서는 브라운 시리즈7 760cc의 사용함에 있어서 장점과 단점에 관한 짧막한 글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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