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발열없이 없다면...
신종인플루엔자로 인한 사망자가 18명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특히, 겨울철을 들어오면서 감염자 수와 사망자가 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어 정부 및 관련기관에서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본부장 전재희)는 전국 의료기관에 보다 철저한 대응을 당부하였으며, 신종플루 증상이 고위험군에 해당할경구 즉각 항바이러스제를 투약하는 것은 물론이고 비고위험군이라 할지라도 폐렴이나 호흡곤란의 증상을 보일경우나 열, 기침, 가래와 같은 증상이 있을 경우에도 항바이러스제를 투약하라고 강조하였다고 합니다.
또, 신종플루 의심환자에 대한 확진검사를 포함해 어떠한 검사없이도 임상적인 판단만으로도 항바이러스제를 투약할 수 있다고 언급하였다고 합니다. 이는 날이 갈수록 늘어가는 감염자와 사망자 및 겨울철 신종플루 유행을 막고, 최대한 신속하게 항바이러스제를 투약하여 합병증과 치명율을 감소시키기 위함입니다.
한편, 지난 16일 7세 초등학생이 신종플루로 숨지면서 일반인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이 아이는 고위험군이 아닌 7세 초등학생으로 발열증상이 없이 신종플루에 위해 사망하였다고 합니다. 이에 전문가들은 발열증상이 없는 신종플루 환자도 있는 만큼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참고로 신종플루가 유행했던 국가들에서는 고위험군이 아닌 어린이와 청년층에서 사망자가 많이 나왔으며, 신종플루 환자아 중 10~20%는 열이 없음에도 급작스러운 기침이나 호흡곤란, 흉통등의 증상을 보여 열이 없더라도 독감의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을 찾아가 검진을 받아봐야 한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의 예상대로 겨울철이 들면서, 더욱 더 신종플루의 위험에 노출되고, 더욱 더 신종플루의 감염환자가 늘어나는 듯 보입니다.
특히, 7세 초등학생이 신종플루로 인해 사망하였다는 뉴스가 나간뒤로 많은 부모님들이 불안에 떨고 있는 듯합니다.
예방을 예방을 한다고 하더라도, 신종플루에 대한 근복적인 대책이 없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