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오넬 리치의 저스트 고 Just Go, 표절논란 뮤직비디오!!!

이제 시작일까요?

한국 음악계에 암암리 쫘아악 뿌려졌던, 음악 도용의 끝 그리고, 표절 논란의 종지부!!! 그 시작일까요? 음악에서 "이 음악은 100% 표절이다" 라고 정의를 내릴 수 없다고 합니다. 

흔히 우리는 "이 노래는 그 노래랑 느낌이 비슷하다" "엇 그노래랑 멜로디가 비슷하다" 라고 생각한다고해서, 무조건 그 노래가 "표절이다" 라고 할 수가 없습니다.

왜?

일단, 표절에 대한 정의가 없습니다. 의래적으로 예전 공연윤리위원회에서 정한 "2소절이 같아야 한다" 논리로로써, "이 노래는 2소절이 같지 않기때문에 표절이 아니다"  "이 노래는 2소절이 같기때문에 표절이다" 할 뿐이지, 표절에 대한 정해진 정의는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대중음악을 이끌고 있다는, 아이돌 스타들의 히트곡들을 보면, "2소절"이 같은 음악은 없지만, 멜로디가 비슷비슷한 노래들이 많습니다.

어제 방송 된 시사매거진 2580 방송에서도 거론됐지만, G 드래곤의 "하트브레이커" "버터플라이" 뿐만 아니라, 2NE1 "아이돈 케어", 소녀시대의 "Gee", "손담비의 토요일밤에" 등 소위 1위하고 히트곡이라고 하는 노래들도 이전부터 "외국노래와 비슷한 것"이 아니냐라는 논란을 받았던 곡들입니다.

하여간, 오늘 소니에서 YG에게 보낸 경고장을 받았다는 노래 중, 2NE1의 "아이돈케어"도 있었는데, 이 노래는 라이오넬 리치 의 저스트 고 Just Go와 많이 비슷하다고 합니다!!!

Myzos Presents Official Launch Of New Disney & Muppet Myzos

아이돈케어가 나올 때, 느낌이 있고, 귀에 낯이 익은, 어디서 많이 들어본 노래라고 생각했지만, 이 노래일줄은 몰랐습니다.

개인적으로 참 "조아라" 했던 노래 중에 하나인데...

YG에 경고장을 보냈다는 소니 ATV에 말 중에 이말이 참 마음이 와닿습니다!!!

 “당사는 이번 표절 논란의 해결 과정이 한국 대중음악 산업 발전에 있어 고통스럽지만 의미 있는 발걸음으로서의 역할을 해내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

부디, 아이돌 스타의 환호하는 것도 좋지만, 옹호나는 것도 좋지만, 대중음악의 발전을 위하고,한국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한국음악"을 알리기 원한다면...부디!!! 비판도 해야합니다!!!





*** 절묘하지 않습니까, 멜로디가 100% 똑같지 않습니다. 노래의 진행과정과 후렴 멜로디 유사한면이 많습니다. 이미 많은 멜로디가 많이 나와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이 두 노래는 진행과정이 거의 유사한면이 많습니다!
*** 멜로디는 그렇다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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