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모든 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인기검색어를 강타한 에프엑스!
티저영상만 공개했을뿐인데, 이런 인기를 끈 것은 상큼하고 귀엽고 아름다운 "소녀시대" 이후 처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에프엑스가 이리도 인터넷에서 핫한 관심을 끌게 된 것은 비록, 동방신기때문에 머리를 지근지근 감싸고 있을 에스엠(SM)이지만,
아직까지 아이돌하면 에스엠이기에 그래서, 그 에스엠에서 나온 아이돌 그룹이라는 것과 "소녀시대"의 제시카 동생이 속한 아이돌 그룹이라는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에프엑스 멤버들에 관심때문일 것입니다.
오늘 티저동영상이 나온 에프엑스는 소녀시대가 하루에 한명씩 공개하면서 팬들에게 관심을 얻는 것과는 달리, 에프엑스는 다섯명을 전면 공개하면서 팬들에게 다가가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사실, 소녀시대때 아홉명의 멤버들을 하루하루 공개한다는게...얼마나 바보같은 짓이었는지 뼈저리 알았으리 에스엠이기에...
하여간, 오늘 나온 에프엑스의 멤버들을 제대로 알고 싶어서 검색을 해봤습니다.
먼저 에프엑스의 정식이름은 f(x)이며 읽기는 에프엑스로 읽는다고 합니다. 멤버는 다섯명으로 빅토리아, 크리스탈, 엠버, 루나, 설리로 이루어진 다국적 걸그룹입니다. (티저동영상을 보면, 걸이 아닌 보이로 보이는 분이 한분 계시는데...걸그룹이라 합니다.)
또, 에프엑스를 인터넷 뉴스를 통해 접하신들이라면 익히 알고 있을 것이 "에프엑스의 멤버 평균나이가 16.6세" 라는 것과 "에프엑스 멤버 중 한명이 제시카의 동생이더라.."라는 것입니다.
맞습니다.
에프엑스 멤버의 평균나이는 16.6세입니다. "참 어리죠잉" 에스엠 입장에서는 "걸그룹"이 대세이기에 하나쯤 더 데뷔시킨 것이고, 명목상 소녀시대와는 다른 컨셉의 아이돌 걸 그룹이 짜야했기에 나온 것이 "영(young)"하고 "인터내셔널(International)" 한 아이돌 걸 그룹이 아닐까 싶습니다.
또, 에프엑스의 멤버 크리스탈은 소녀시대 제시카의 친동생이라고 합니다. 익히 들어 알고 있을 듯 하지만, 말씀을 드리자면, 크리스탈은 한국켄트외국인학교 출신이면서, 샤이니의 "줄리엣"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에프엑스를 멤버를 검색해보겠습니다.
빅토리아!!! 본명은 송치엔으로 중국 국적입니다. 나이가 1987년생으로 얼핏 23살이니까, 에프엑스의 맞언니가 아닐까 싶습니다. 빅토리아는 중국에서는 "비의 여자"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이유는 애니콜의 애니드림 광고때 비의 상대역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스프리스와 스마트 모델로도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또, 샤이니의 "누난 너무 예뻐" 뮤직비디오 와 강타의 "어느날 가슴이 말했다", 슈퍼주니어의 "U" 뮤직비디오 등에사 여주인공으로도 활약을 했다고 합니다.
크리스탈!!! 본명은 정수정이고 일명, 제시카의 여동생입니다. 한국켄트외국어학교에 재학중이며 1994년으로 16살입니다. 언니인 제시카만큼이나 이국적으로 생겨, 연습생시절 제시카와 함께 "얼짱 자매"로 통했다고 합니다.
샤이니의 뮤직비디오 "줄리엣"에 나오긴 했으나...
참고로 한 신문사의 내용을 보면, "샤이니의 뮤직비디오에서 크리스탈은 긴 머리와 둥글고 큰 두 눈으로 매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팬들은 "언니 제시카 못지 않은 미모"라며 감탄했다." 라고 나왔으나, 실제 뮤직비도에서 가면을 쓰고 나와 얼굴은 나오지 않았으며, 크게 주목받지는 못했습니다.
프로필과 기사을 더보고 싶으시다면, 여기를 열어주세요.
설리!!!! 본명은 최진리입니다. 2005년도에 예쁜어린이 선발대회에서 입상하기도 했으며, SBS 드라마 "서동요"에서 선화공주의 아역을 맡기도 했다고 합니다. 아마도, 에프엑스에서 가장 의외의 캐스팅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가수가 아닌 배우로만 전념을 했다면, 혹혹혹..."제2의 문근영"이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이외 엠버와 루나를 검색해봤지만 검색결과가 나오지 않습니다.ㅠㅠ 뭐, 신비전략은 아닌 듯한데, 희안하게 자료가 전무합니다!!! 아쉽네요.
하여간, 아직 티저 동영상만 나와 그런가, 에프엑스에 대한 자료가 많지 않습니다. 어여, 데뷔를 지대로 해서 소녀들을 보고 싶습니다.
*** 멤버들은 마음에 드는데, 노래가 영입니다. "천상지희" 훅 가는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