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넬로페 크루즈가 짧게 느껴질 때...

1974년생의 스페인의 여배우인 페넬로페 크루즈(Penelope Cruz). 스페인의 스페인 국립학교를 나온 재원으로 "고아 영화제"와 "칸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탄 세계적인 배우!  옛이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은 외모나와 그리고 섹시함...이런 것들로 인해 많은 사람들은 페넬로페 크루즈에게 환호를 보내고 그녀를 좋아한다.

한때, 그녀는 세계적인 배우 톰 크루즈(Thomas Cruise)의 여자친구이기도 했다. 그때만해도 라틴계의 앙큼 고양이라고 생각했다. 당시, 톰 크루즈 팬들사이에서 페넬로페 크루즈의 이미지란 톰 크루즈를 이용해 유명세를 얻을려는 라틴계의 배우뿐이여기때문에...(참고로 나도 그렇게 생각했다.)

하지만, 톰 크루즈에게 처절하게 차인 그녀에게 해가 뜨게 되는데...영화 "귀향"과 "밴디다스"가 그것이다. 이 두 영화로 인해 인기와 여우주연상을 타게 된다. (참고로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은 영화 "귀향"으로 얻음)

흠...자 서두는 접고...얼마전 페넬로페 크루즈가 출연한 영화 "Broken Embraces' 스틸사진이 나오면서 페넬로페의 모습을 봤습니다. 뭐랄까요? 아름답고 섹시한 배우지만..."짧다"라는 느낌을 느꼈습니다. "짧다"라는 말을 조금더 거칠하게 사용한다면 "몸이 숏하고, 다리가 숏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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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섹시 배우로 알려진 페넬로페 크루즈에게 "다리가 짧다"라고 말 한다는게 참 어처구니 없는 말이긴 해도, 사진을 보니 그런 생각이 듭니다. 뭐랄까? 할말은 꼭해야 한다고 해야할까요?

사실, 사진 각도상 어쩔수 없는 현상이기 하지만...그래도 할 말은 해야겠습니다~^^

"페넬로페 크루즈, 참 숏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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