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하자마자~우울한 일들만 일어나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컴백 홍역을 앓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MTV 뮤직어워드를 통해서 복귀한지 1주일이 되어가는 시점에서 브리트니 스피어스에게 좋지 않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첫번째, 3년만에 컴백한 무대 반응이 영시원찮습니다. MTV 뮤직어워드에서 보여준 그녀의 노래나 그녀의 모습 등이 연일 언론이나 인터넷 웹에서 올라오고 있지만, 칭찬보다는 독설적인 글들이 대부분입니다. 컴백무대임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가창력과 안무 등이 너무 준비 안한 티가  팍팍 났고 특히, 안습스러운 그녀의 몸매는 최악이였습니다. 팝의 요정에서 팝의 악녀로 변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두번째, 그녀의 가장 가깝게 지내면서 악동짓을 해도 무슨짓을 해도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보호해주고, 대변해주던 변호사 로라 워서 Laura Wasser 가 그녀의 변호사직을 그만두기로 했다고 합니다. 또, 로라 워서가 그만두기로 한 후, 몇 시간도 안돼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매니저였던 제프 콰티네츠 Jeff Kwatinetz 가 공식적으로 그녀와의 인연을 끊겠다고 발표를 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최측근이였으면 든든한 지원자였는데...

로라 워서와 제프 콰티네츠, 두 사람다 그녀와 좋은 관계를 지속하고 싶었지만 계속되는 악재와 악재 속에서도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충고를 듣지 않은 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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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그녀의 사랑스러운 아이들과 헤어져야 할지 모르는 상황이 닥쳤습니다. 전 남편인 케빈 페더라인이 LA법원에 내놓은 양육권 문제가 페더라인의 승리로 끝날 것 같습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그녀의 두 아들 앞에서 마약을 했다는 증언이 나왔기때문입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전 보디가드였던 증인이 나타나서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그녀의 두 아들 앞에서 마약을 했다는 LA법원에서 증언을 했다고 합니다. 이 증언으로 법원에서는 브리트니에게 있던 양육권을 페더라인에게 넘길라는 판결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모든 악재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컴백한 후에 일어난 일들입니다.

25살의 브리트니 스피어스, 젊은 나이에 이런 일들을 한꺼번에 겪어야하다니...악동짓을 할때는 참 보기 싫고, 욕을 했는데...

자신의 잘못된 행동으로 일어난 일이기는 하지만, 좀 안되어보이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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