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의 지혜 SoonJins 2009. 9. 27. 01:23
이청용이 승리를 결정짓는 골을 기록했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싸우스 코레아 축구 선수 "블루드래곤 Blue Dragon" 이청용이 EPL 데뷔골을 기록했습니다. 26일(한국시간) 밤 영국 버밍엄 세인트 앤드류스 경기장에서 펼쳐진 버밍엄 시티와 볼튼 원더러스 2009~201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제 7라운드 경기에서 후반전 종료 5분을 남기고 볼튼의 이청용이 득점포 터트려 볼튼이 2-1 신승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이 골은 "블루 드래곤" 이청용의 EPL 데뷔골입니다!!! 지난 번 경기부터 거의 "청신"의 활약을 보여주던 이청용은 버밍엄과의 경기에서 후반 8분 이반 클라스니치와 교체되어 경기장에 나서, 후반 15분 직접 슈팅을 날리며 공격을 시작하더니, 후반 40분 기다리고 기다리던"EP..
인터넷의 지혜 SoonJins 2007. 8. 30. 11:17
한국대표하는 공격수 이동국, 아시아를 대표하는 공격수 이동국이 프리미어 진출 첫 데뷔 골을 작렬했습니다. 30일 2007-2008 칼링컵 2라운드, 홈구장인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려진 3부리그 팀인 노스햄튼과의 경기에서 후반 21분 승부의 쐐기를 박는 데뷔골을 넣었습니다. 비록 정규리그는 아니지만, 데뷔골로 인해 팀의 승리와 감독의 신임과 자신감을 갖질 수 있는 골이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이동국은 선발 출장해서, 전 후반 활발한 활약을 보이다가 후반 21분 다우닝의 패스를 받아 수비진 사이로 오른발 중거리슛을 날렸는데...이것이 골로 연결!!! 대단합니다. 1년 동안 데뷔골을 넣지 못하는 공격수였는데,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하니!!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하는 이동국! 라이언 킹 이동국의 데뷔골..
인터넷의 지혜 SoonJins 2007. 8. 16. 13:24
베컴이 미국 프로축구 진출 첫 골을 터트렸습니다. 어메리칸 드림을 안고 넣은 데뷔골입니다! 베컴은 LA 갤럭시의 홈구장인 디포센터에서 열린 DC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미국 진출 첫 골을 기록했습니다. 첫 선발로 출전한 베컴은 전반 26분경에 얻은 코너킥 찬스를 골로 연결했다고 합니다. 골대에서 26m 정도 떨어진 곳에서 프리킥한 골이 골키퍼의 오른쪽으로 휘어들어가는데 골키퍼가 그냥 쳐다봐야하는 상황일 정도로 환상적인 골이였습니다. 이날 빅토리아 베컴도 베컴의 선발출전한 모습을 보러 구장을 찾았는데...굉장한 선물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