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의 지혜 SoonJins 2009. 9. 4. 11:23
지난해부터 불고 있는 "넷북바람"! 10~20대의 입학, 졸업, 생일 선물로 이만 한 것이 없다라는 정설때문일까요? 그바람이 쉽사리 수그러지지 않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인터넷 가입의 주권을 가지고 있는 10~20대를 마음을 잡기 위해, 가입 상품으로 "넷북"을 걸었을까 싶습니다. 또, 노량진이나 대학가 중심으로 도서관에 이 "넷북" 하나 없으면, 살짝 아쉬움이 남는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노트북이 그렇게 인기였다면, 요즘은 "넷북"이 강세입니다. 왜 노량진이나 대학중심? 이제는 "노트북" 무겁다 라고 느낀 듯합니다. "넷북"이 "노트북"이나 "데스크탑"에 비해서, 기본 성능 스펙은 떨어지지만, 이곳 저곳을 들고 다니기에 "넷북" 만한 것도 없고, 대부분의 인강(인터넷 강의) 동영상 크기가 그리 크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