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의 지혜 SoonJins 2010. 3. 25. 12:45
페어 플레이가 모토인 스포츠 경기에서 언제쯤 파벌과 부정부패가 사라질까요? 운동선수의 노력과 땀이 언제쯤 파벌과 부정부패에서 빛을 발휘할까요? 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에서 쇼트트랙 남녀 국가대표팀이 동시에 1위를 하면서, 벤쿠버의 한을 풀지 얼마나 되었을까요? 국민들에게 대한민국의 쇼트트랙의 위상을 다시금 각인시켜주고, 감동을 준지 2~3일이 지났을까요? 오늘 그 감동을 준 "쇼트트랙" 스포츠 소식에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팬들의 마음을 분노케 하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끝나지 않는 쇼트트랙 파벌싸움 세계선수권 대회에 부상으로 불참한 벤쿠버 금메달 리스트 이정수 선수가 부상이 아니였다는 말이 나왔습니다. 세계선수권 대회가 열리기 전(대략 2010년 03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