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Car 그리고, 뉴스 SoonJins 2009. 5. 21. 11:25
새로운 블로그 커뮤니케이션 수단이 생겼습니다. 그는 바로 헬리젯(helizet) 프로필! 매일 수십개의 블로그를 돌아다니며, 이런저런 글을 읽고, 이런저런 댓글을 달아보지만, 그 블로거에 대해서 아는 것이라고는 "블로그 주소?" "글 쓰는 성향?" "댓글의 까칠함?" 정도입니다. 그 블로거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디에 사는지?" "몇 살인지?" "자주가는 곳?"... 그냥 블로거의 글을 읽으면서, "생각과 의견"을 교환할 뿐이고, "글"을 통해서 새로운 세상과 새로운 곳, 새로운 사회, 새로운 정보 등을 얻을 뿐이고, "서로의 글"을 통해서 소통을 하는 것 뿐입니다. 굳이 그 블로거에 대해서 알 필요가 있을까요?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블로그를 돌아다니면서, 블로거의 글을 읽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