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의 지혜 SoonJins 2007. 4. 21. 09:12
우리 가족들은 저의 남동생이 저지른 참혹한 행위에 대해 매우 죄송스럽게 느끼고 있습니다. 32명의 무고한 인명이 이번 주에 끔찍하고 무모한 비극으로 희생됐습니다. 어떤 말로도 우리가 느끼고 있는 슬픔을 표현하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는 비통한 심정입니다. 우리는 가족들과, 버지니아텍 커뮤니티, 버지니아 주(州), 나머지 국민들 그리고 세계와 함께 가슴 깊이 애통해 하고 있습니다. 4월16일 이후 매일, 저희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저는 로스 아브달라흐 아라메딘, 브랑이언 로이 블룸, 리얀 크리스토퍼 클라크 등 희생자 모두(전문에는 희생자 이름이 모두 포함됨)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상상할 수 없는 엄청난 고통을 겪고 있을 그들의 가족들과 사랑했던 사람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부상한 ..
인터넷의 지혜 SoonJins 2007. 4. 20. 15:04
강원도 횡성부대에서 총기 사망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오늘 오후 12시 경 강원도 횡성 횡성부대 모공병사단에서 탄약고 경계 근무를 서던 병사 2명이 각각 목과 복부에 관통하는 총기 사망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현재, 사건은 조사 중입니다. 병사 2명은 각각 실탄 15발과 공포탄 5발을 소지하고 있었으며, 실탄 1발은 총기에 장전되어 근무를 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발견 전 근무지 근처에서 총성이 2발이 났으면, 바로 부대의 간부와 병사가 출동하여 발견했다고 합니다. 또한,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버지니아 공대 사건 이후로 국내에서 처음 발생한 총기 사고여서... 참 총이라는 게 참 무섭다는 것을 새삼느끼닙니다. *** [속보] 탄약고 경계근무 병사 2명 총기 사망, 매일경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