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타들의 뉴스 SoonJins 2006. 12. 16. 11:08
15일, '청룡영화상'이 열렸습니다. 영화제마다 어김없이 나오는 사진들. 레드카펫에서의 여배우들 사진입니다. 또, 사진과 함께 어김없이 나오는 제목들도 있습니다. "환상적인 몸매' "과감한 패션" "가슴선이 드러난 섹쉬한 패션" 등등 뭇 남성들을 자극하는 제목들 입니다. 신문기자들이 괜한 제목을 짓는 것은 아닙니다. 정말로 영화제 여배우들은 가슴을 드러내고, 등판을 드러내고, 엉덩이를 과감히 드러냅니다. 그렇다고 해서 여배우들이 몸을 다 보여주는 것은 아니지만, 해가 지날수록 점점 더 과감해진다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이 패션은 누구를 위한 패션입니까? 정말 아름다워서? 해가 갈수록 여배우들의 패션이 과감해지는건가요? 신문기자들 위해서? 한 예로, 올 '청룡영화상' 송선미의 패션, 가슴선 위까지는 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