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자극하는 동영상 SoonJins 2007. 12. 30. 22:32
MBC와 KBS 그리고, SBS의 모닝 뉴스와 이브닝 뉴스에서는 매일 그 날의 날씨와 내일의 날씨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김동건 아저씨처럼 정적인 기상캐스터가 나와서 나직한 목소리로 믿음직스러운 날씨를 알려주었고, 최근에는 안혜경처럼 젊은 여성 기상 캐스터들이 나와 서 비오는 날에는 우비와 우산을 쓰고 , 추운 겨울에는 "눈물이 쏙 빠질정도로 추운아침입니다"라는 멘트로 발랄하고 실감나는 날씨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뭐랄까? 최근의 날씨 뉴스는 예전의 날씨 뉴스나 메인 뉴스와는 다른 느낌이 든다고 해야할까요? 최근의 날씨 뉴스는 메인 뉴스와는 다르게 시청자와 점점 가까워지고 소통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또, 우울할 수 있는 하루의 시작과 마지막을 기분좋게 해주고, 기억에 잘 남습니다. 그럼, 모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