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의 지혜 SoonJins 2009. 12. 13. 20:26
남들보다 턱수염이 많아서, 고생하는 아이입니다. 남들보다 털이 많아, 남들에 비해 시간과 비용 등의 투자가 많지만, 그렇다고 해서 깨끗하고 청결해보이지 않습니다. 오죽하면, 별명이 "털랭이"일까요??? 중학교 1학년때부터 면도를 시작해서, 지금까지 약 18년간 면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저런 유명하고 값이 조금 나간다는 면도기는 거의 다 써봤습니다. 한국 면도기이면, 해외 면도기이면... 단, 전기면도기 경험은 많지 않습니다. 몇 번 좋다고 하는 전기 면도기를 사용해봤지만, 그닥 큰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첫번째, 전기면도기를 사용하면, 피부트러블이 심하고 두번째, 면도가 깔끔하지 않고, 세번째, 세척이나 위생적인 부분이 불편하고 좋지 못했습니다. 또, 가격적인면이 그리 만만치않아서... 하지만, 몇 ..
인터넷의 지혜 SoonJins 2009. 12. 6. 14:16
과연, 브라운 BrAun Series7 760cc 성능은 어떨까요? 저처럼 털이 많은 사람들에게도 브라운 BrAun Series7 760cc 전기면도기가 통할까요? 털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전기면도기보다 습식면도기가 낫다는 평이 많습니다. 전기면도기는 조밀조밀한 턱수염을 제대로 밀지 못하고, 피부와 마찰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깨끗한 수염정리가 안됩니다. 또한, 저의 경우에는 습식면도기도 일반적인 면도기보다는 삼중 등의 기능성 면도기를 사용해야만 그나마 깨끗한 면도가 됩니다. (참고로 저의 경우 쉐이빙 폼도 꼭 사용해야합니다!!!) 그럼 전기 면도기 브라운 BrAun Series7 760cc을 이용해볼까요!!! 번접할 수 없을 것 같은 저의 수염입니다! 이 수염은 단 1일하고도 8시간만에 길러진 수염입니다..
인터넷의 지혜 SoonJins 2009. 11. 27. 23:30
전 남들보다 많은 털로 인해서, 수줍은 많은 청소년과 청년기를 보냈습니다. 또한 보통의 청소년과 청년보다 많은 털로 인해서 "털랭이"라는 별명을 18년간 달고 살고 있습니다. 청소년때나 청년때나 "털"이 많다는 것이 수줍긴 했어도 "털" 많다는 것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털이 많으면, 정력이 세다" 라는 속설을 믿고 살았기에! 수줍긴 했어도 "털"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살았습니다. (속설은 속설로만...) 하지만, 옷에 가려진 털들은 그렇다 치더라도, 얼굴에 있는 콧수염과 턱수염은 살짝 귀찮습니다. 하루도 아닌 반나절만에 "슈웅~슈웅" 나는 수염들, '내가 아침에 수염 자르고 갔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야, 수염은 짜르고 다니냐?' 라는 말을 들 정도로... 군대 점오에선,'넌 위생검사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