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의 지혜 SoonJins 2009. 2. 25. 11:2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인터밀란의 2008-2009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이 25일 인터밀란의 홈구장 스타디오 쥬세페 메아차에서 열렸습니다. 우리의 박지성이 선발출전한 경기여서 일까요? 무지하게 관심이 가는 경기였습니다. 특히, 조세 무리뉴 감독이 경기전부터 이빨을 까는 바람에...프리미어리그때부터 말이 많았던 맨유와 조세 무리뉴 감독의 관계였기때문에 더욱 관심이 가는 경기였습니다. 경기결과는 0:0이였습니다. "공만 왔다갔다" 공방전도 있었고 빠르게 공격축구를 하는 경우도 있었고...맨유가 골기회가 많긴 했었지만, 전체적으로 수비 전형이였기때문에 재미는 살짝 떨어졌습니다. TV에선 박지성이 많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경기엔 좋은 영향을 줬습니다. 활발한 공격은 아니지만, 공격적이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