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의 지혜 SoonJins 2007. 5. 10. 00:52
이병규가 오랫만에 홈런을 쳤습니다. 2007년 5월 9일 주니치 드래곤즈의 중견수 이병규가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의 원정경기에서 7번 타자로 선발출장하여 3회 1사 1루에서 2호 홈런을 기록했다. 최근 극심한 타격 부진을 보이던 이병규는 어제 경기와 오늘 경기를 통해 타격감이 살아나는 것으로 보인다. 이 날 이병규는 5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으며, 주니치 드래곤즈는 히로시마 카프를 12:7로 이겼다. 또, 이날 타이론 우즈는 3회와 5회 연타석 홈런을 치며 15호 홈런으로 홈런 선두를 지켰다.
눈을 자극하는 동영상 SoonJins 2007. 4. 21. 22:13
주니치 드래곤즈의 이병규가 도쿄 진구구장에서 벌어진 야쿠르트 전에서 4안타를 치는 맹타를 휘둘렀다고 합니다. 이전까지 3안타가 최고였는데, 이병규의 몰아치기가 일본에서도 빛을 발휘되는 순간이였습니다. 한국에 있을 때도 이병규의 몰아치기 안타는 알아줬는데, 이제는 일본에서도 이병규의 몰아치기가 인식되어가겠습니다. 1회에 하나, 5회에 하나, 그리고 7회 두개를 쳤습니다. 토탈 5타수 4안타 1타점 1득점입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살짝 페이스가 떨어지나 싶었는데, 7번으로 타순을 옮기고 부터는 서서히 타격감이 살아나고 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