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의 지혜 SoonJins 2009. 6. 1. 11:22
수잔 보일(Susan Boyle),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습니다. '제2의 폴 포츠(Paul Potts)'라는 수식어를 달며, 주목을 받았던 수잔 보일이 브리튼즈 갓 탤렌트(Britain's Got Talent)에서 남성댄스그룹(친형제그룹) 다이버서티(Diversity)에 밀려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30일 방영된 영국 ITV의 리얼리티쇼 "브린튼즈 갓 탤런트"의 결승전에서 수잔 보일은 반짝이 의상을 입고 나와 이전과는 확 달라진 모습으로 예선통과곡이었던 레미제라블 삽입곡 "아이 드림드 어 드림(I Dreamed A Dream)"을 열창했지만, 아쉽게도 심사위원 사이몬 카웰에게 "10점 만점에 10점을 주고 싶은 참가자" 라는 극찬을 받은 "다이버서티"에 밀려 2위를 하게 되었습니다. 수잔 보일은 준우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