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의 지혜 SoonJins 2020. 1. 14. 22:35
일요일이나 공휴일 그리고, 명절 같은 휴일에 아이들과 가족이 아프면 약을 사고 싶어도 약국이 문을 닫았다는 생각에 초조함이 밀려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정말 필요한 순간인데, 휴일이라 문을 닫았다는 생각에... 동네 병원의 응급실을 가야 하나 생각도 들고, 괜하게 응급실 가서 번잡함에 병을 키우는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혹은 큰 병이 아닌 체하거나 두통 등의 심하지 않은 경우는 더더욱 병원보다는 약국을 간절하게 바라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휴일, 공휴일에도 문을 여는 약국의 위치를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요일 약국, 휴일 약국을 검색하는 방법 네이버나 다음 등의 검색 사이트에서 검색어 "휴일약국"으로 검색을 합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검색결과를 볼 수 있습..
인터넷의 지혜 SoonJins 2018. 9. 18. 23:32
휴가철이 지나고, 이제 가장 큰 명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혼자 혹은 친구들 지인과 여행을 갈 때나 고향으로 갈 때, 부모님과 시골을 갈 때 KTX나 SRT 고속철도보다 고속버스를 찾을 때가 많습니다. KTX나 SRT 고속철도보다 빠르지는 않지만, 접근성이나 이용성이 고속버스가 편하기 때문입니다. 고속철도역보다 고속버스터미널의 수가 많고, 대부분의 고속버스터미널이 도시의 중심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고속버스시간조회 한번에 쉽게 후다닥 끝내기) 특히, 서울의 경우, 센터럴시티터미널,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동서울종합터미널, 서울남부터미널, 상봉시외버스터미널 등 5군데가 있습니다. 서울의 중심에서부터 외곽에까지 고속버스터미널이 있습니다. 또한, 고속버스터미널은 고속철도보다 역의 수가 많은뿐 아니라, 전국적인 ..
인터넷의 지혜 SoonJins 2006. 10. 4. 15:14
명절과 그 연휴가 싫은 신 분 계시나요? 다음(Daum) 뉴스에 "명절이 외로운 사람들" 이라는 기사를 봤습니다. '명절을 혼자 보내야 하는 외국인 노동자', '외국에 자식들과 부인을 유학 보낸 기러기아빠', '공부하는 고시생들' 생각해보니 명절과 그 연휴가 굉장히 외롭게 생각되더군요. 저는 명절이 외롭지는 않았지만, 괴로웠습니다. 초등학교 때 부터 작년까지 근 20년동안 명절이 짜증났습니다. 집이 대목장사를 하는 바람에 명절과 명절의 연휴 길면 반가움보다는짜증이 먼저 들곤 했죠. 그나마 명절이 앞에 끼고, 뒤에 주말이 끼면 기분이 좋아지는데, 반대인 경우는 그건..그건..생각하도싫습니다. 대목 장사라는 것은 추석에는 송편, 설날에는 만두와 떡. 그 명절마다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것들이라서 장사가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