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의 지혜 SoonJins 2007. 9. 5. 00:25
영국 EPL리그를 수 놓았던 '네델란드의 황금거위' '아스날의 레전드' 데니스 베르캄프가 Dennis Nicolaas Maria Bergkamp 잉글랜드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고 합니다. 1995년부터 2006년까지 약 만 1년간 EPL에서 뛰었던 베르캄프, 420게임에 나와서 120골을 넣었던 베르캄프, 남들은 10년을 뛰어도 우승 트로피를 한번 만질까? 하는데 아스날의 베르캄프는 영국리그에서만 총 7번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영국의 BBC 풋볼 포커스에 따르면, 2007년 명예의 전당 헌액자 팬투표에서 폴 스콜스, 레이 클레멘스, 렌 셰클턴, 레이 윌슨 등을 제치고1위를 차지해서 명예의 전당에 입상하게 되었다. 올해부터 심사위원 투표만이 아닌 팬 투표를 통해서도 명예의 전당 입성자를 가리게 됐다...
인터넷의 지혜 SoonJins 2007. 6. 2. 12:52
조재진 이적? 네델란드로 진출하는 건가? 일본 시미즈 S-펄스의 조재진이 네델란드 프로축구 팀인 위트레흐트로 이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네델란드의 스포츠 위크 지는 시미즈 S-펄스의 조재진이 위트레흐트로 이적 계약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기사에 따르면, 위트레흐트의 감독인 후크 보이는 현재 방항 중이며,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한국 대 네델란드 전을 관전하면서 조재진의 컨디션 및 기량을 점검 할 것이라고 합니다. 또, 피트 뷔터 기술이사는 일본으로 넘어가 시미즈 S-펄스와 이적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위트레흐트의 조재진 이적 임박은 NAC 브레다와 아약스가 눈독을 들이다는 기사와 시미즈 S-펄스의 '조재진 이적 불가' 기사가 나온뒤 바로 나온 것이라고 의외성 기사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