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변호사님 어록~시원하고, 대단하다! 저라도 백만원 주면 안 갑니다!!!

전 변호사님, 시원하다!!! 정말로 전거성의 어록은 굳!!!

전원책 변호사님, 그는 진정한 전거성이다. 그가 KBS 1TV '생방송 심야토론'에 발한 그의 어록들은  대한민국 남자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것이고, 그럼으로써 대부분의 남성분들은 전거성의 어록으로 인해서 시원함을 느꼈을 것입니다.

그가 말한 어록은 직설적인 면이 있어, 몇몇 여성분들에게는 반감으로 올 수는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게 남자들의 속 마음입니다.

남자들이 '일억을 줘도 군대를 안간다는 말!!!' 진심입니다.

남자나이 21~25살, 젊음을 만끼하거나,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시간에 자유라는 것이 없는 그 곳에서 생활을 한다는 것! 그닥 매력적이지 못한 일입니다!

예전처럼 군대를 갔다와서 남자들이 변한다는 말은 옛말입니다! 그곳에서 자기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는 요인이 많이 줄어들었고, 오히려 자기 자신의 개성만 잃고 오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또, 시간도 그냥 버리는 것이고요!

뭐, 그렇다고 해서 군대를 갔다온다는게 벼슬도 아닙니다. 하지만, 지금 현실은 군대를 갔다온 것이 남성에게 '역차별' 이 되어버렸습니다. 여성분들이 그 2년이라는 시간동안 사회에 남아 자기 자신을 개발하고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말이 2년이지, 군대간다고 버리는 시간은 근 2년 6개월에서 3년은 됩니다. 군대가기전 쓸쓸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술마시죠! 사람들 만나야 된다고 술마시죠! 군대갔다와서는 사회적응한다고 술마시죠!!! 오랫동안 사람 못 만났다고 사람 만나죠! 그렇게 버리는 시간만 6개월 1년!

그런시간이 오히려 동등하지 않은 기회를 만들어버린 것이지요!!! 뭐, 저야 이미 군대를 갔다오고, 이미 취직을 했지만 그 시절 그때 아쉬움이 조금 있어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전거성 어록을 남성분들이 환호하고 시원해 하는 것 같습니다!!!

<전거성 어록>

“군대는 폭력을 가르치는 교육 집단입니다.”
"낮에 힘들게 군사훈련 받고 밤에 무슨 학점을 따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제가 특전사를 방문했을 때 그 곳에서 여군을 봤는데 잘해요.남자보다 잘합니다."
"가산점을 사기업까지 확대해야하고 2% 적습니다. 이번 법안 5%로 수정해서 올리세요."
"군대 가보셨습니까?"
"라이언 일병 구하기 영화, 못 봤어요?"
"그럴 거면 군대는 왜 갑니까"
"군대는 교육기관이 아니라 나라를 지키기 위해 훈련받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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