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 경민, 주민수로 교체!!!
SBS 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에서 준표와 지수의 아들인 경민이가 바뀌었다. 다름이 아닌 경민이 역을 맡았던 박지빈 대신 주민수라는 새로운 아역배우가 경민역을 맡게되었다. 박지빈의 교체는 박지빈의 연기력 등의 요인이 아닌 극중에서 경민이의 키가 18cm 이상 컸다는 설정때문에 박지빈보다 좀 더 큰 주민수로 교체됐다.
보통 한창 잘 나가는 드라마에서 배역교체 같은게 잘 일어나지 않는데,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에 대한 카리스마와 애정이 대단합니다!!! 자신이 쓴 드라마의 완성도 때문에 박지빈 같은 경우는 내 남자의 여자에서 인기 요소 중에 하나였는데 대단합니다!!!
초반에는 좀 지루한 면이 없지 않아 있어 잘 보지 않았는데...요즘은 막판이여서 그런가 재미있더라구요~근데, 박지빈의 교체는 좀 어설픈 듯합니다. 극의 완성도가 높였다는 것은 좋지만, 1년사이에 어찌 아이의 키가 18cm가 클 수 있는지? 고등학생도 아니고...
하여간, 박지빈 대신 투입되는 주민수는 불멸의 이순신'과 파리의 연인, 이죽사 등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사진을 봐도 가물가물하네요~ㅋㅋ
SBS 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에서 준표와 지수의 아들인 경민이가 바뀌었다. 다름이 아닌 경민이 역을 맡았던 박지빈 대신 주민수라는 새로운 아역배우가 경민역을 맡게되었다. 박지빈의 교체는 박지빈의 연기력 등의 요인이 아닌 극중에서 경민이의 키가 18cm 이상 컸다는 설정때문에 박지빈보다 좀 더 큰 주민수로 교체됐다.
보통 한창 잘 나가는 드라마에서 배역교체 같은게 잘 일어나지 않는데,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에 대한 카리스마와 애정이 대단합니다!!! 자신이 쓴 드라마의 완성도 때문에 박지빈 같은 경우는 내 남자의 여자에서 인기 요소 중에 하나였는데 대단합니다!!!
초반에는 좀 지루한 면이 없지 않아 있어 잘 보지 않았는데...요즘은 막판이여서 그런가 재미있더라구요~근데, 박지빈의 교체는 좀 어설픈 듯합니다. 극의 완성도가 높였다는 것은 좋지만, 1년사이에 어찌 아이의 키가 18cm가 클 수 있는지? 고등학생도 아니고...
하여간, 박지빈 대신 투입되는 주민수는 불멸의 이순신'과 파리의 연인, 이죽사 등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사진을 봐도 가물가물하네요~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