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궁속의 하이킥, 조금씩 미궁을 빠져나오는거야?

미궁속에 빠졌던 하이킥의 미스터리가 조금씩 베일을 벗기는거야???

오늘 방영된 거침없이 하이킥 146회를 통해서 거침없이 하이킥의 최대 미스터리였던 킥유미의 정체와 유미 아빠의 죽음이 밝혀지는 실마리를 잡았다.

갑자기 자퇴를 하면서 사라졌던 킥유미가 재등장을 하면서 그동안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시켰던 부분을 조금씩 풀어나가려고 하고 있다. 유미 아빠의 죽음은 윤호를 통해서 해결되려는 기미가 보이며, 그것을 통해서 그동안 베일의 감쳐졌던 킥유미의 정체도 밝혀지려고 하고 있다.

킥유미의 정체? 유미 가족의 개성댁 살인사건 연루와 유미 가족의 복잡한 가족관계 그리고, 괴한납치와 갑작스런 자퇴등이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그동안 풀리지 않았던 미스터리 중에 하나였다.

민호의 연인이지만, 나이는 세살많은 유미. 자퇴를 하기전에는 째즈바에서 가수로 활동을 하는 모습과 아버지의 죽음이 타살이라는 것을 이민용에게 말하기도 했다.

하여간, 시즌 1을 남기고 점점 더 미궁속으로 빠져들었던 킥유미의 정체가 오늘 조금 풀어지려는 모습이 나오니까...마음 한 구석이 놓이네요~ㅋㅋ

참고로 밑의 동영상은 윤호의 시거담배 냄새를 통해서 미스터리를 해결점을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유미 아빠가 살해되던 날, 윤호가 만났던 사람들. 그 사람들과의 만남 장면을 연상시키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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