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맨드 앤 컨커, 그 이상의 멋진 3D를 구현한 스타 크래프트 2 (동영상)

커맨드 앤 컨커를 뛰어넘는 그 이상의 스타크래프트 2

어제 2007 블리자드 월드와이드 인비테이셔널(WWI)에서 공개된 세기의 명작 스타크래프트 후속작 스타크래프트2 동영상를 보는 순간 드는 생각은?

역시, 블리자드이다!!! MMORPG가 아닌 RTS네!!! 이걸 얼마나 더 기다려야지? 커맨드 앤 컨커를 뛰어넘는 3D 그래픽이다!!!

먼저, '역시 블리자드이다' 매번 새로운 게임과 그 후속작을 낼 때마다 공존의 히트를 하고 있는 블리자드. 근래 최그에 발매한 것이 WOW였는데, WOW마져도 게임머들에게 만족감을 주면서 약 1조 5천억 이상의 매출을 거두었다고 한다. 스타크래프트 2도 블리자드 그 명성의 연장선에 있다고 본다. 화려한 그래픽과 팬들의 만족감을 주는 게임성 등이 (약간 김칫국이지만,)벌써부터 대작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일부 신문에서 제기했던 MMORPG설. 추측성 기사로써, 팬들의 가슴을 뭉개트렸던 기사들이였다. 뭐, 추측성 기사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대단히 분석적이었다는 것에 점수를 주고 싶다. 블리자드가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기때문에!!! 당첨은 저 멀리~^^;;

<스타크래프트 2 시연 동영상>

마지막으로 3D RTS 게임의 지존은 커맨드 앤 컨커라고 생각한다. 화려한 그래픽과 높은 게임성을 가지고 있었지만, 국내 팬들에게는 외면을 많이 당했던 커맨드 앤 컨커!!! 하지만, 커맨드 앤 컨커를 뛰어넘는 게임이 스타크래프트 2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일단, 스타크래프트 2를 지휘하는 것이 더스틴 브라우더 라는 것. 더스틴 브라우더는 커맨드 앤 컨커를 개발했던 개발자 중에 한명이였다. 그래서, 스타크래프트의 3D 그래픽과 게임성을 커맨드 앤 컨커 이상으로 끌어올리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 WWI에서 나온 동영상을 보면, 그래픽이나 게임성, 스토리가 얼마나 인지를 감지 할 수가 있다. (뭐, 김칫국이겠지만~ㅋㅋ)

단, 기존의 3D RTS 게임에서 봤듯이 우리나라 게임머들이 느릿느릿한 게임 전계를 가지고 있는 3D RTS게임을 반기겠는 것이 관건이다.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2D 일때인 스타크래프트 1보다 스타크래프트 2가 게임은 멋지나, 속도감이 느릿느릿하다!!! 국내에서 워크래프트 3가 조용히 지난 것을 보면...왠지 눈 앞이 훤하긴 하지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