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의 '세기의 주먹쇼 대결' 오스카 델라 호야와 메이웨더 주니어 복싱 대결이 끝났습니다.
2007년 5월 6일 (한국시간) 미국 라스베가스 MGM가든에서 펼쳐진 세계복싱평의회(WBC) 슈퍼웰터급 타이틀매치이 열렸고, 메이웨더 주니어가 챔피언 ‘골든 보이’ 오스카 델라 호야(34·미국)를 판정승으로 꺾고 왕좌에 올랐습니다.
메이웨더는 이 경기를 통해서 38전 38승과 24KO의 기록을 이어갔으며, 또 다섯 체급을 석권 한 선수가 되었다. WBC 라이트, 슈퍼페더, 슈퍼라이트급, IBF 웰터급 챔피언, WBC 슈퍼웰터급를 가지게 되었다.
한편, 이날 경기로 호야는 2500만달러(약 232억원), 메이웨더는 1200만 달러(약 111억원)를 챙기기며 역대 최고의 대전료를 기록했다. 이와 더불어 입장 수입을 1900만달러(176억원)벌어들여 역대 최고 입장 수입도 올렸다. 또한, 세계 176개국에 생중계되면서 중계권과 광고료 등을 합해 1억달러(약 927억원)의 수익을 거뒀다.
2007년 5월 6일 (한국시간) 미국 라스베가스 MGM가든에서 펼쳐진 세계복싱평의회(WBC) 슈퍼웰터급 타이틀매치이 열렸고, 메이웨더 주니어가 챔피언 ‘골든 보이’ 오스카 델라 호야(34·미국)를 판정승으로 꺾고 왕좌에 올랐습니다.
메이웨더는 이 경기를 통해서 38전 38승과 24KO의 기록을 이어갔으며, 또 다섯 체급을 석권 한 선수가 되었다. WBC 라이트, 슈퍼페더, 슈퍼라이트급, IBF 웰터급 챔피언, WBC 슈퍼웰터급를 가지게 되었다.
한편, 이날 경기로 호야는 2500만달러(약 232억원), 메이웨더는 1200만 달러(약 111억원)를 챙기기며 역대 최고의 대전료를 기록했다. 이와 더불어 입장 수입을 1900만달러(176억원)벌어들여 역대 최고 입장 수입도 올렸다. 또한, 세계 176개국에 생중계되면서 중계권과 광고료 등을 합해 1억달러(약 927억원)의 수익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