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아나운서의 사진과 미니홈피 해킹

박지윤 아나운서의 미니홈피가 해킹을 당했습니다.

미니홈피가 해킹을 당하면서, 박지윤 아나운서의 사생활이 담긴 사진들이 유출됐습니다. 유출된 사진은 박지윤 아나운서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최동석 아나운서와 같이 찍은 것으로 조금 난해한 사진들이 있어서 그녀의 인기에 손상이 갈 것으로 보여집니다.

최동석 아나운서와 박지윤 아나운서가 뽀뽀하는 사진과 일상 생활의 모습 그리고, 조금 난해한 사진들이 있는데 연인으로서의 평범하고 일상적인 모습입니다. 하지만, 공인이라는 신분때문에 좀 더 관심을 받고, 질타를 받는 것 같습니다.

질타라는 것은 난해한 사진들이 있는데, 과연 그러한 행동을 하고, 사진들을 찍고 미니홈피에 올리는 것 때문에 그러한 이야기 나온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러한 행동을 이해가 갑니다. 연인으로서, 그 순간 순간들을 간직하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있지 않을 까 싶습니다. 연인으로서 추억이 될만한 그 순간들을 간직하지 않고 싶은 사람들이 누구나 있을까요? 사진들을 보면, 다 그러한 순간들이 입니다.

저는 그보다 미니홈피를 해킹한사람의 행동에 문제가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해킹한 본질도 나쁘지만, 한 개인의 사생활을 무지막지하게 침범하는 그의 행동이 마음에 안 듭니다. 그가 원한 것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박지윤 아나운서도 일반인들과 똑같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던 것인지?

박지윤 아나운서의 미니홈피를 해킹하고 사진들을 올리면서, 기뻐하고 웃었을 그를 생각하니 참 기분이 찹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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