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빈 소속사는 정다빈을 잃은 이강희의 마음을 알고 있을까요?

"다빈"이 정다빈의 죽음을 두고 말이 많습니다. 첫 기사가 나왔을 때만해도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과 일에 대한 스트레스로 인한 자살이라는 것이 주된 내용이였는데, 소속사의 기자회견 후 부터는 "타살"을 의심하는 기사들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자살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은 죽기 전 미니홈피에 남겨두었던 글과 매니저에게 "힘들다"라고 했던 말들. 그리고, 컴백과 드라마 성공에 대한 불안감, 성형 수술에 대한 네티즌들의 비방등 때문에 심리적으로 위축을 받았을 것이라는 입니다.
반대로 타살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은 3월에 진행하는 드라마가 있었으며, 일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는 라는 것. 그리고, 죽기 전 친한 언니와 밝은 목소리로 통화를 했다는 점 등이다. 그래서, 그러한 상황이 있는데 굳이 자살할 이유가 없다라는게 소속사 관계자가 밝힌 부분이다.

개인적으로 드는 생각은 1가지이다.

"타사설"

그 "타살설"은 정확한 증거가 없는 상태에서 소속사의 관계자 몇마디로 이루어지고 있다. 쉽게 말해서 그냥 추측성 기사일 뿐이다.

하지만, 그 "타사설"의 가장 유력한 용의자 "정다빈의 남자친구" 이강희 마음은 어떨까?

"여자친구"의 죽음을 옆에 지켜봤던 이강희.
그리고, 이제는 자신이 "타사설"의 가장 유력한 용의자라면.

그 고통은 어떨까?

혹시라도 남자친구인 이강희를 의심하냐는 질문에는 "강희도 잘 알고 있는 동생이다. 물론 그를 의심하는 건 아니다. 하지만 남녀관계는 모르지 않느냐"며 "몸에 외상이 없고 목을 조른 흔적이 없다고 해서 수사를 마무리 하는 것은 잘못된 것 같다"고 경찰의 빠른 수사종결에 불만을 표했다.  - 스포츠서울 기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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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정다빈이 미니홈피에 남겼던 심정

하나님...
정말 얼마만에 주님을 불러보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동안 얼마나 나태해져있었는지..얼마나 소망을 잃고 잊고 살아왔는지..얼마나 게으름을 피워왔는지..모르겠습니다..

오늘..주님께서 저에게 갑자기 은혜를 주시고..컴퓨터 앞에서 이리저리 불만만 하고 있던 제게 갑자기..뜨거운 눈물이 흐르게 하시는지...차가운 가슴을 뜨겁게 하시는지...

주님의 뜻을 헤아리지 못하는 저는 지금도 너무 당황스럽습니다..주님 왜 저에게 이런 은혜를 주시는지..제가 감히 받아도 되는 건지..지금 이순간 주님은 저를 돌아보게 하시고 이렇게 글을 쓰게 하십니다..왜..그러시는지 알지 못하지만..

좀전까지 뭉쳐있던 아픔과 슬픔들이 지금 녹아내립니다..어떻게 이럴 수가 있는지..아...지난날을 돌아보게 하시는 주님...혹시 저를 기다리시는지..혹시 못난 제가 아직도 보고 싶으신건지..혹시..저를 용서해주시는건지..혹시..저를 달래주시는건지주님 안에서 은혜 받으며 찬양하며 기도하던 저를 상기시키시는주님..제가 그랬었네요..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감사하고..감사하고....그랬었네요...주님...지금 저는 너무도 못돼지고 사나워지고..주님을 외면한 채..방황하고 있습니다..이런 저를 용서해주시는 주님이시군요..아마 주님께서 오늘 지독한 외로움에 괴로워하는 저의 신음소리를 들으신거겠죠..아.........살아계신 주님이 제게 귀기울이시고 있다는 걸.....못나고 못난 생각에 찌들어있는 제가 잠시..잊었었나봐요..

주님 어찌 저를 사랑해주시는지..주님 어찌 저를 용서해주시는지..어찌 제게 평안을 주시는지..주님의 크시고 놀라운 사랑...이렇게 주시는군요..제가 원한다고 받을 수 있는 게 아니었어요..주님이 주시는 거였어요..이렇게...아.......저는 지금 많이 놀랐습니다...놀라고 있습니다......주님이 생각지도 못한 순간에 저를 안아주십니다........주님의 놀라우신..감히 상상도 못할 사랑...받고 있습니다...자격없다고 생각하면서도 감사합니다....

주님..제가 감히..주님을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나의 주님...주님만이 치유하실 수 있는 거였군요..애써 발버둥쳐도 아프기만 했었는데...주님만이 아시고 주님만이 고쳐주시는군요..감사해요 주님..다시 노력할게요..주님 손에 의지하며...행복해요. 오늘 저는 주님의 품을 느꼈으니까요..너무나 갑자기.. 이렇게...고백합니다...살아계신 주님을.....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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