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 살고 있는 호주인 Allen Jasson은 "Wordl #1 Terrorist"가 적혀진 티셔츠를 입고 가족을 만나러 가는 도중에 티셔츠때문에 2번의 제재를 받았다고 합니다.
첫번째는 영국의 Heathrow 공항에서 보안상의 이유로 "Wordl #1 Terrorist"가 적혀진 티셔츠를 벗으라는 제지를 받았다고 합니다.
두번째는 호주의 Adelaide 공항에서 비행기를 갈아타는 도중에 또 "Wordl #1 Terrorist"가 적혀진 티셔츠때문에 제지를 받았다고 합니다.
웃기지 않습니까?
공항 입장에서 보안상의 이유라고 말할 수가 있지만,
미국으로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단지 티셔츠이고, '표현의 자유'인데...
살짝 웃음이 나옵니다!!!
<관련글>
- Aussie Man Wearing Anti-Bush T-Shirt Not Allowed To Board Flight, wayodd
- Anti-Bush T-Shirts Not Allowed on Airplanes, dig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