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스와 스코피의 차이점!!!

디카로 찍은 사진을 인화했습니다.

지난 글에서도 말했지만, 인터넷의 검색을 통해서 스코피가 가격은 비싸지만 인화의 질이 가장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여름 휴가때 찍은 사진을 인화했습니다.

고객의 입장에서 가격이 싸면 기분이 좋지만, 그 제품의 품질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입장에서 스코피는 꽝!!!이라고 생각합니다.
리콜에 대한 서비스는 생각했던 것보다 좋았지만, 고객을 대하는 제품에 있어서는
그 스코피라는 회사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하더군요.

발단, 이렀습니다.

위에서 말한 것 처럼, 여름 휴가때 사진을 스코피에서 인화했습니다.
인화한 사진이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안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차라리 인화지를 사서
집에서 프린트 하는 것랑 별반 차이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리콜 서비스를 신청했고, 스코피에서는 품질의 개선이 필요하면 해주겠다고 했습니다.

헌데, 1주일이 지나 서비스 센터에서 나온 말은,

"현재 세일을 하면서 인화지를 바꿨는데, 아마도 그쪽에서 고객님의 마음에 들지 않은 것 같습니다. 원하신다면 반품 처리 신청을 해드리겠습니다."

이 말과 함께, 인화지를 변경하는 과정에서 테스트를 했지만 큰 문제가 생기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물어봤습니다. 그럼 지금 나가는 사진이 대부분 이렇게 나가냐고!!!

헐...그렇다고 대답을 하더군요.

평생은 아니지만, 기억에 남을 여름휴가사진을 그렇게 인화한다면,
좋아 할 사람이 있는지 무지 궁금하더군요.

하여간, 가격을 낮추는 것도 좋지만, 앵간한 품질은 유지해야하는 것 아닌가 생각되더군요.

그런 의미에서 찍스의 할인 정책은 마음에 들더군요.
가격은 싸도 앵간한 품질을 가진 사진을 주더군요.

동네 사진가게보다는 질적으로는 높고 가격은 낮고!!!
이런게!!!장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지갑사진은 너무 마음에 듭니다!!!
***스코피에 대한 실망만 있을뿐 악의는 없습니다!!!
***지난 글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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