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하면 불륜이고, 내가 하면 사랑이다.
어찌 하나같이 SK의 경기들은 바람 잘 날 없는 지 모르겠습니다. 지난 몇 년간의 포스트시즌에서 SK가 논란없이 지나 간적이 없는 듯합니다.
SK의 실력은 인정합니다. 그들이 펼쳐치는 실력과 경기력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감탄사를 내뱉게 합니다. 뚜렷한 스타플레이어가 없지만, 감독의 작전이나 그 작전을 이해하고 수행하는 선수들을 보면, 정말 감탄사만 나올뿐입니다.
단, 전 SK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만약, SK가 프로구단이 아니라, 아마야구단이였다면, 좋아했을지 모르겠습니다. 프로구단은 승리도 중요하지만, 경기를 펼치는 과정과 팬들과의 호흡도 중요합니다. 그런면에서 SK는 백점 만점 중에 20점 정도입니다!
단순히 이기기 위함이 아니라, 프로구단으로서 다른 구단과 라이벌 구도를 만들고, 화끈한 경기를 펼치면서 팬들을 긴장시키는 것이 프로스포츠의 묘미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SK가 펼치는 야구는 단순히 이기기 위함의 야구같습니다. SK가 스포테인먼트를 펼친다고 이리저리 난리를 치겠지만, 골수 SK팬들이 아니라면...SK팬이 되기 쉽지 않습니다. 수준 높은 경기력을 펼치고 있지만, SK경기는 재미가 없습니다.
또, SK 선수들의 독기 서린 경기를 보고 있으면...과연, 야구가 재미있는 경기인가? 라는 의문을 들게 합니다. 특히, 승리만을 위해, 타 구단 선수들과의 융화없는 행동들은 과연 프로선수인가? 하는 의문을 들게 합니다.
그래서, 이 동영상을 구해서 보고, 이런저런 블로그들의 글을 종합해본 봐!
개인적으로 "김상현 주루플레이"은 정상적인 주루플레이로 인정을 받을 수는 있지만, 교묘한 주루플레이 인듯 합니다. 주루 범위를 벗어나지 않으면서, 오른손은 베이스로 그리고, 다리는 2루 수비수쪽으로...
다시말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김상현 주루플레이"가 반칙이라는 말은 아닙니다.
그런데, 여기서 주목할 것은 많은 블로거님들이 제기를 했듯이, 과연, SK가 이 주루플레이에 대해서 반론할 것이 있냐입니다. "김상현 주루플레이"는 교묘하긴 했지만, 반칙은 아닙니다. 하지만, SK가 그간 펼쳐온 주루플레이를 보면, "김상현 주루플레이"보다 더 교묘하면서, 반칙성 플레이가 많습니다.
시즌내내, 날카로운 주루플레이로 타 구단의 선수들에게 원성을 샀던 SK입니다. 특히, http://www.youtube.com/watch?v=7uMN2hhNcis 이 동영상을 보면 감히, SK가 이런말을 할 자격이 있나 싶습니다. 이 동영상에서 SK의 조동찬은 베이스를 찍을 마음이 없는 선수입니다!!!
특히, 아직도 회자되고 있는 정근우 더러운 짓!!! 이게 과연 프로선수인가 하는 것입니다.
SK구단과 좋아할 수 없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오직 승리만을 위해서, 할짓 못할 짓 다하는 이 선수들을 보면...한국시리즈 2연패를 한 팀이지만 인정할 수가 없습니다!!!
어찌 하나같이 SK의 경기들은 바람 잘 날 없는 지 모르겠습니다. 지난 몇 년간의 포스트시즌에서 SK가 논란없이 지나 간적이 없는 듯합니다.
SK의 실력은 인정합니다. 그들이 펼쳐치는 실력과 경기력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감탄사를 내뱉게 합니다. 뚜렷한 스타플레이어가 없지만, 감독의 작전이나 그 작전을 이해하고 수행하는 선수들을 보면, 정말 감탄사만 나올뿐입니다.
단, 전 SK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만약, SK가 프로구단이 아니라, 아마야구단이였다면, 좋아했을지 모르겠습니다. 프로구단은 승리도 중요하지만, 경기를 펼치는 과정과 팬들과의 호흡도 중요합니다. 그런면에서 SK는 백점 만점 중에 20점 정도입니다!
단순히 이기기 위함이 아니라, 프로구단으로서 다른 구단과 라이벌 구도를 만들고, 화끈한 경기를 펼치면서 팬들을 긴장시키는 것이 프로스포츠의 묘미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SK가 펼치는 야구는 단순히 이기기 위함의 야구같습니다. SK가 스포테인먼트를 펼친다고 이리저리 난리를 치겠지만, 골수 SK팬들이 아니라면...SK팬이 되기 쉽지 않습니다. 수준 높은 경기력을 펼치고 있지만, SK경기는 재미가 없습니다.
또, SK 선수들의 독기 서린 경기를 보고 있으면...과연, 야구가 재미있는 경기인가? 라는 의문을 들게 합니다. 특히, 승리만을 위해, 타 구단 선수들과의 융화없는 행동들은 과연 프로선수인가? 하는 의문을 들게 합니다.
어제 SK와 기아와의 한국시리즈 5차전 경기 6회말에 있었던 "김상현 주루플레이"가 말이 많습니다. 이유인즉, "김상현의 주루플레이"가 2루 수비수를 방해했고, 이 행동은 반칙이다 라는 것입니다. 또 이 일로 김성근 감독이 퇴장까지 당했다고 하니...말이 많았을 듯 싶습니다.
그래서, 이 동영상을 구해서 보고, 이런저런 블로그들의 글을 종합해본 봐!
개인적으로 "김상현 주루플레이"은 정상적인 주루플레이로 인정을 받을 수는 있지만, 교묘한 주루플레이 인듯 합니다. 주루 범위를 벗어나지 않으면서, 오른손은 베이스로 그리고, 다리는 2루 수비수쪽으로...
다시말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김상현 주루플레이"가 반칙이라는 말은 아닙니다.
그런데, 여기서 주목할 것은 많은 블로거님들이 제기를 했듯이, 과연, SK가 이 주루플레이에 대해서 반론할 것이 있냐입니다. "김상현 주루플레이"는 교묘하긴 했지만, 반칙은 아닙니다. 하지만, SK가 그간 펼쳐온 주루플레이를 보면, "김상현 주루플레이"보다 더 교묘하면서, 반칙성 플레이가 많습니다.
시즌내내, 날카로운 주루플레이로 타 구단의 선수들에게 원성을 샀던 SK입니다. 특히, http://www.youtube.com/watch?v=7uMN2hhNcis 이 동영상을 보면 감히, SK가 이런말을 할 자격이 있나 싶습니다. 이 동영상에서 SK의 조동찬은 베이스를 찍을 마음이 없는 선수입니다!!!
특히, 아직도 회자되고 있는 정근우 더러운 짓!!! 이게 과연 프로선수인가 하는 것입니다.
SK구단과 좋아할 수 없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오직 승리만을 위해서, 할짓 못할 짓 다하는 이 선수들을 보면...한국시리즈 2연패를 한 팀이지만 인정할 수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