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 막장인가요?
폭행사건에 휩말려 잠시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하고 있던 슈퍼주니어의 강인이 또 이슈거리를 만들었습니다. "자숙"의 의미를 몰랐을까요? 자신을 곤경에 빠뜨렸던 "음주"인데, 또 음주관련 사건이라니!
인기 검색어에 올라온 걸 보고, 설마설마했는데...
아이돌 그룹의 리더이면서, 한류를 이끌고 있는 연예인으로서 참 여러가지 이슈거리를 만들고 있는 강인! 사람으로서 실수를 할 수 있지만, 연속해서 이런 일을 만들다니! 과연, 이 연예인을 보고서, 우리 청소년이나 팬들은 무슨 것을 느끼고 배울 수가 있을까요?
공인으로써 지켜야할 본분이라는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연기가 좋아서, 노래가 좋아서 하는 연예인이라지만, 대중앞에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면, 원하든 안하든 그 사람은 공인이고...
강인처럼 많은 팬들을 가지고 있다면, 공인으로서 지켜야 할 것을 지켜야 합니다!
한달이 조금 넘었을까, 지나지 않았을 까 하는 폭행사건에 휩쓸려서 물의를 빚었음에도 음주운전을 하고 뺑소니를 쳤다는 것은 팬들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그가 다시금 자수를 했지만, 분명한 뺑소니를 쳤으며 그는 공인으로서 책임을 다하지 않은 처사였습니다.
지난 폭행사건때와는 사뭇 다릅니다! 그때는 조금이나마 안쓰러운마음이 들었지만, 이번에는!!! 참 가지가지 한다는 생각이 드네여!
강인을 가요계에서 퇴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단, 그가 이번 음주뺑소니로 인한 벌은 반드시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보다 더 백배 천배의 가까운 사회봉사를 하면서 공인으로서의 자세를 다시금 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글을 쓰고 생각해도...강인 음주운전 뺑소니...어처구니가 없습니다. 그가 마음의 힘듬을 술로 기댄 마음은 알지만, 운전 한 것은 전혀!!! Never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