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카펫 뒤의 스타들은 어떨까요?
언제나 그렇듯, 부산국제영화제의 레드카펫 여인들이 화제만발입니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부산국제영화제는 다른 영화제보다 다른 국제영화제보다 많은 연예인들이 참여를 합니다. 장동건, 전도연, 이병헌 등등 많은 연예인들이 참여를 하다보니, 관심을 많이 받는데 그중, 특히 영화제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레드카펫은 화제만발입니다.
아쉽게도 올 레드카펫은 예년에 비해서 파격적인 의상이나 이슈가 될만한 연예인은 없었던 레드카펫였습니다. 단순히 "야하다"라고 표현하는 의상보다는 "아름답다"라고 표현되는 의상이나 "완전 원더풀해!!!"라는 탄사가 나오는 그런 연예인도 없었습니다.
그래도, "레드카펫"라는 레드카펫이기때문에, 프리미엄때문에 인터넷 열기는 뜨거웠습니다.
그렇담, 재미난 다른 것이 없을까? 하고 인터넷을 뒤져봤더니...헐헐헐~재미난 것이 있어서 소개를 해드립니다. 그것은 무엇일까요?
레드카펫에서는 "고혹적" "매혹적"이면서, 아름답고 은밀한 유혹의 느낌을 주던 여자 연예인들의 몇 시간전 모습들은 어떨까요?
첫번째, 유선입니다. 솔약국집에서 푼수같은 이미지에서 럭셔리 이미지로 변신했던 그 포스 그대로입니다. 수수하게 김해공항에 나타났지만, 화려한 빨간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의 여인으로 변신하여 나타났습니다!!!
<출처 : 뉴스엔>
두번째, 박솔미입니다. TV방송은 뜸했지만, 영화 핸드폰에서 출연해 열연을 하셨습니다! 뭐랄까요? 청바지와 흰티, 자켓, 선글라스만 했는데도 평범한 우리네와 다른 포스가 느껴집니다. 뭐, 드레스는 말이 필요없구여~
<출처 : 스타뉴스>
세번째, 임수정입니다. 순백그래도입니다. 동안의 얼굴에 딱 맞는 캐쥬얼한 옷을 입고 나타난 수정씨!!! 그리고, 레드카펫에서는 올 백의 드레스를 입고!!! 올 부산영화제 갠적 베스트 드레스 5위안에 드는 포스입니다!!!
네번째, 하지원입니다. 김포공항의 사진을 보고, 헤어스타일이 별루다 그랬는데...레드카펫에서는 반전!!! 어쩜 그리도, 헤어스타일과 드레스를 잘 어울릴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섯번째, 한채영입니다. 김포공항이나 레드카펫이나 여신이였습니다. 딱사보(딱치고 사진만 보삼)이라는 말이 딱 나오는 모습입니다.
여섯번째, 김소연입니다. 부산 영화제의 여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방송이나 영화활동은 많지 않지만, 항상 부산 영화제에서만큼은 팬들에게 그녀를 각인시켜주는 것 같습니다. 빨간드레스에 가슴라인을 부각시키는 포인트!!! 고혹적이라는 표현이 딱 들어맞습니다.
일곱번째, 유민입니다. 오랫만에 본 듯한데, 예전 얼굴 그대로입니다. 임수정의 버금가는 동안입니다~개인적으로 조아라하는 분 중에 한분이라서 넣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부산영화제 베스트 드레스 7인 중에 한명이 아닐까 싶어서 넣어봤습니다~^^v
<출처 : 아시아경제>
*** 참고로 이 일곱분들이 SoonJin이가 뽑은 제 14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의 베스트 드레서입니다!!!